Hebrew 2023. 6. 17. 21:04

요새 한창 빠져 있는 일.

유튜브에서 올린 머리 영상을  찾아 열심히 연습 중이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딸을 앉혀 놓고 복습한다.

눈으로 볼땐 쉬웠는데....직접 만져보니 어렵다.

그래도 싫다 소리 안하고 얌전히 엄마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는 딸이 대견(?)하다.

하긴, 지 머리 이쁘게 만져 주겠다는데 잔소리하면....콱!!!!

 

엄청 재미는 있었는데 결과물이 영~~~ 

미안하다,딸아.

엄마는 이게 최선이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