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의 삶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로마서 11:32)

나는 날마다 죽노라(로마서 15:31)

◈김성수 목사/산상수훈

21. 간음하는 자들아 양고기 카니발을 멈춰라

Hebrew 2023. 5. 18. 08:31
산상수훈 21번 말씀
제목 간음하는 자들아 양고기 카니발을 멈춰라
본문 마 5: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아멘.


여러분이 잘 아시는 카니발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까르네레바레에서 나온 단어입니다까르네레바레그 단어를 직역하면 고기여 안녕이란 뜻이에요카니발이란 단어 자체가고기여 안녕고기를 안 먹는 게 카니발이에요사실은고기를 먹지 않는 게 잔치다이런 말이죠그런데 사람들은 그 카니발 기간 동안에 술과 고기를 실컷 먹죠전 세계에 리오 카니발을 비롯해서 수많은 카니발이 있는데 그 어떤 카니발에서도 술과 고기가 빠지지 않습니다사람들은 엉터리 잔치를 벌이고 있는 거예요진짜 카니발의 의미는 고기 먹는 것을 멈추고 그거 안 먹어도 만족한 상태의 자신을 축하하는 걸 까르네레바레라 그래요그까짓 거 안 먹어도 행복한 나이걸 축하하는 게 진짜 잔치란 말이죠그렇게 고기를 먹지 않는 카니발이 구약 성경에도 나오는데 그 절기가 무교절이에요히브리어로 무교절을 읽으면 하그함마초트에요그 하그함마초트는 하그라는 단어와 함마초트라는 단어의 합성 명산데 하그는 카니발축제일경축일 그런 뜻이고 종교적인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께 경배하는 종교적 기념일 뭐 이런 걸 가리키는 거죠하그함마초트는 정관사 를 뜻하는 에 얻다흡수하다뻗다라는 동사에서 파생한 마초트가 결합이 되어서 누룩 없는 그 떡을 의미하는 거예요누룩 없는 그 떡그것만 가지고 잔치 카니발을 벌이는 게 하그 함마초트에요.


따라서 무교절을 뜻하는 하그함마초트는 누룩 없는 떡의 축제일그 때는 절대 고기를 먹어선 안 돼요제단에 바쳐진 고기 먹는 일은 유월절에서 끝나야 한다는 그런 의미에서 유월절이 끝나자마자 이어지는 무교절에는 절대 고기를 먹어서는 안 돼요사흘간 땅에 묻어두었던 누룩 없는 떡만 먹어야 돼요왜 사흘일까요예수 그리스도누룩 없는죄 없는 떡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거예요그걸 먹는 게 잔치에요하르 함마초트그걸 칠일 간 먹어야 돼요칠은 완전수죠안식의 수그러니까 하나님의 수 3과 인간의 수세상의 수가 4계시록에 보면 4가 많이 나오잖아요그게 이 땅의 숫자란 말에요그래서 하늘의 수 3과 땅의 수 4가 합쳐지면 7이죠그게 연합되는 게 안식이에요그래서 히브리사람들은 그러면 안식그래서 요 역사 전체우리가성도가 살아가는 역사 전체를 7이라고도 하고 고걸 칠칠이 사십구 해서 고 사십구 다음 해가 50, 희년이잖아요그래서 그 안식 이전에 그 숫자를 사십구라고 해서 사람들이 사십구 제 지내는 거 있죠그게 구천을 떠도는 영혼이 사십구일동안 구천을 떠돈다고 그러잖아요동양학에서는 팔천 다음에 구천이란 말에요여덟 번째 하늘 다음이그 구천을 떠도는 자들이 안식으로 들어가는 제사를 드리는 게 사십구 젠데 그 사람들은 뭔지 모르고 지내는 거예요그거 다 성경에서 나온 거란 말입니다그거 사십구 제 지내라는 말 아니에요고건 거란 말에요고게 칠일 동안에 무교병만 먹어요맛없는 떡이에요인간의 입맛에는 안 맞는 떡누룩이 안 들어간 떡을 어떻게 먹어요?


유월절이 출애굽이라면 무교절은 광야교회의 역사 속삶을 의미해요그래서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고기를 추억하면 안 되는 거였어요광야교회란 말에요그러니까 교회가 있는교회시대 그러면 뭐 세대주의자들이 나눠놓은 그런 시대 같아서 별로 쓰고 싶지 않지만 그 교회가 있는 이 역사 동안에그게 광야교회에요그걸 광야라고 해요그냥그 역사 동안에 우리는 고기를 추억하면 안 된단 말에요당시 고기라는 건 전부 신의 제단에 바쳐진 제물이었기 때문에 그래요그 전체를 아울러서 한 방에 끝낸 게 어린 양 제사란 말입니다그래서 유월절을 지나 홍해를 건넜으면 더 이상 뒤를 돌아보면 안 돼요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면 하나님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는 게 그런 말이란 말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고기를 추억했다는 건 또 다시 희생 제사를 그리워했다라는 그런 의미에요그거 안 해도 된다고 하나님이 어린 양 제사를 본보기로 보여 주신 게 유월절이죠? Pass over, 넘어간 거란 말에요이미사람들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여전히 불안에 떨면서 제단의 고기를 그리워하고 있었던 거예요안 하면 불안해요이 인간들은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불안해해요그건 아담들의 본능인 거예요그래서 하나님께서 고기를 주시고는 그 고기가 아직 이사이에 있을 때,그러죠성경이이사이에 있을 때씹기도 전에 저주를 퍼부어버리셨어요여러분 뭐 먹다가 맞으면 그거 얼마나 불쌍한지 아시죠그렇게 맞은 거예요광야에서먹다가.
하나님의 어린 양이 하나님께 영 단번에 바쳐지는 십자가 사건이 유월절이 품고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제단의 제물로써의 고기는 출애굽한 자들에게 있어서 추억거리로조차 존재하면 안 되는 거예요창세기 1장 20절 이하를 보면요 하나님께서 다섯 째날 창조를 하시면서 물그 아래 물이에요거기는아래 물에 생물이 번성케 하라고 말씀을 하셨어요물에그 단어가 정확히 번역하면 우글우글 거리다에요우글우글 거리다그게 아래 물속 생물들의 특징이며 본질이에요첫째 날둘째 날 셋째 날은 넷째 날다섯 째날 여섯 째 날을 설명해주는 거라 그랬잖아요그러니까 아래 물속에 생물이 우글우글하다이 말이 생육하고 번성하다라고 거기서 인제 번역이 됐는데 여러분 구더기 떼 본적 있어요재래식 화장실 같은 데 가보면 정말 구더기 떼가 우글우글할 때 있어요그 단어에요이게요하나님께서 아래의 인생들을 이렇게 내려 보실 때 바로 그렇게 보시는 거예요우글우글하다그거 이뻐 갖고 그거를 뭐 여러분 어디에 떠다가 이렇게 보관하시고 그런 적 있나요그건 죽이는 거예요우글우글 한 거예요근데 우글우글 한 것들이 그 자리에서 우글우글 하는 거 그렇게 움직이며 우글우글 떼를 지어서 우글우글 하면서 어디로 자꾸 나가죠나가면 죽는 거예요사실은요그게 인생의 모습이에요그래서 그 단어가 거기에 있는 거고지옥의 모습을 구더기가 우글우글 하게 죽지 않는 곳이라고 하는 거예요그게 세상이에요이 땅의 특징은 항상 떼를 지어 힘을 모아 우글우글 하면서 움직이는 거예요안 그러면 불안해요고게 율법주의라 그래요그게 희생제사 계속 드리는 그런 인간들의 모습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영원의 특징은 움직임이 없다그래요성경에서하나님은 움직이는 그림자도 없다그러죠영이시기 때문에 없다라는 의미보다는 영원 속에서는 어떠한 이 땅 적 차원의 그런 움직임이 없는 곳이 영원이다라는 의미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너희는 가만히 있어가만히 있어그러는 거예요가만히 있어제발 좀우글우글 거리지 마가만히 있어그게 영원의 특징이에요그건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고정되어 있으라는 말이 아니라 나의 자원으로 움직이지 않고 은혜의 생명력에 의해 움직여지는 곳그런 의미에서 가만히 있어라는 거예요우글우글 거리지 말고그래서 성경은 그렇게 여러 곳에서 제발 하나님이 하시는 걸 좀 봐그러는 거예요움직이지 마. Stop!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우리는 가만히 있는 와중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완성하시는 그 세계거기를 하나님 나라라고 그래요거기서는 그런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찬송하는 소리만 들려야 돼요고걸 잔치라 그래요어린 양의 혼인 잔치는 바로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이 하신 일만 찬송되는 곳이에요그게 진짜 잔치란 말에요거기는 술과 고기가 필요 없다그래서 까르네레바레잔치라고 하는 거예요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술은 누룩으로 발효를 시켜서 본질을 변이시켜 낸 섞은 거죠술은 항상 섞어야 돼요그렇게 누룩이 들어가면 항상 섞은 것이 나오게 돼요본질에서 변질이 된 섞은 거그건 사람을 미혹하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요그래서 항상 술과 성령 술과 바른 말이 진리가 대조되어 나오는 거예요누룩이 들어간 떡도 마찬가지에요본질을 변이시켜서 사람의 입맛에 맞추어내는 역할을 하는 거섞어서 사람이 맛있어하게끔 만들어내는 거변질시켜내는 게 누룩이란 말에요.


그래서 출애굽 이후의 무교절에는 누룩이 들어간 떡을 먹으면 안 돼요예수님께서도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라고 했죠진리에다가 다른 말 섞은 자들 그들 조심 해이런 뜻이에요은혜에다가 율법 섞지 말라는 거예요그건 쉬운 말로 진리를 사람의 입맛에 맞게 다시 요리하지 마이런 뜻이에요그걸 누가하죠율법주의자들이 하죠.
진리를진리 안에는 은혜만 들어있어요근데 그걸 율법주의자들대 제사장들이 성전에서 한 일이 그거예요율법주의자들이 사람의 입맛에 맞게 요리를 해요그리고는 이게 하나님이 맛있어하는 거겠지라고 너스레를 떠는 게 율법주의에요그래서 오늘날 요리사들의 복장이 제사장의 복장과 흡사하죠관을 쓰고제사장들이 고기를 쪼개놓고 거기다가 붓는 게 포도주 기름소금이에요요리하는 거예요하나님이 드시기 좋게그러나 하나님은 그거 안 받는다는 거예요다 모형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요리를 하셔서 하나님이 받는 게 하나님이 시작하는그리고 완성하는 제사에요그 제사는 하나님이 한 번 드리고 마는 거라니까요율법에 묶인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는이스라엘이 그토록 추억했던 출애굽 이후의 그 고기가 바로 누룩과 섞인 술이요 떡인 거예요먹고 싶은 거예요매력 있는 거예요그래서 고기고기 하는 거예요그러나 제물은 이제 더 이상 필요치가 않아요아니 있으면 안 돼요그건 하나님이 하신 일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앙이거든요그런데 이 믿음 없는 자들이 불안해서 자꾸 또 다른 희생 제사를 드리고 싶어 하는 거예요그래서 새벽에 새벽기도 안 나가면 뭔가 찝찝해갖고 졸려 죽겠는데 나가서 졸다가 오더라도 나가죠그래서 식구들은 쫄쫄 굶고 회사가고금식도 하고 봉사도 하고 선교도 가고 헌금도 하고 별 거 다 하는데 그게 다 나쁘다는 말이 아니에요.


우글우글 움직이기 위해서 억지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까요그걸그걸 희생 제사라 그래요또 다른 고기를 추억하는 거라고 해요그거를고기는 더 이상유월절 어린 양 이후에 나타나면 안 되는데 또 고기고기 하는 거예요그게 매력적이고 그게 내 입맛에 맞아요그게 익숙해요선악과 따 먹은 인간들은습관이 되어 있다니까요젖어있어요거기에안 하면 불안해요그래서 그들의 잔치는 고기로 드리는 잔치요 술로 드리는 잔치요 맛있는 유교병으로 드리는 잔치가 되는 거예요사람의 입맛에 맞죠감동적이기도 해요만족감도 줍니다.


여기를 우리가 천국잔치라 그러죠예배 이야기하는 거예요지금여러분 원래 예배라는 건그 천국백성들의 잔치는 사람의 입맛에 맞으면 안 돼요그러니까 보편적 사람보편적 인간들이 진리도 모르는 이들이 와서 다 야오늘 은혜 받았어.오늘 감동 받았어하고 가면 그건 가짜에요사람의 입맛에 맞으면 안 돼요진리는예배는그 잔치는누룩 없는 떡이어야 된다니까요먹고 퉤퉤 뱉어야 돼요사람의 감정을 자극해서 감동을 주고 사람의 자존심을 한껏 세워 줌으로 해서 기고만장하게 만들고 사람의 행위를 칭찬해서 으쓱하게 만들어주는 잔치는 술과 고기로 하는 잔치에요.
성도들의 잔치는 사람의 가능성과 거기서 나온 모든 행위가 죽고그게 희생제사라고 그랬으니까그게 고기에요그게 죽고고기 없는 잔치란 말에요그러니까어린 양이라는 고기가 이미 드려졌기 때문에 여러분의 잔치에는 여러분의 입맛에 사람으로써의육으로써의 여러분의 입맛에 맞는 그 고기 없다니까요모든 행위가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로 살아나는 잔치여야 돼요그래서 마음 한켠에서는 반드시 곡소리가 나야 돼요지금!


내가 아파요죽어야 된다니까요그거에 맞아서그러니까 한 쪽에서는 곡소리가 나는데 이 죽음이 곧 살아남으로 인지 되는 사람들 그 부활의 환호가 잔치란 말에요죽음으로 살아나는나의 행위나의 제사는 부정되고 영 단번에 완료된 유월절 제사가 찬송이 되는 현장그게 성도의 축제에요그걸 예배라고 해요그래서 잔치는 보편적 인간들아담들의 입맛에 안 맞아요성도들의 입맛에만 맞아요제가 이 메일을 하루에도 수십 통수백 통씩 받는데 쭉 읽어보면 진짜 야이거 정말 입맛에 맞는 거네요쫙 끌려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여전히 이게 무슨 소린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입맛에 안 맞아요막 불평해요저 한테그럼 안 오면 되지요리사가 내놓는 음식이 그거밖에 없는데 어떡해요더 맛있는 걸 달라 그러면?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서 거저 빠져나올 때 천사들과 나눠먹은 게 뭐예요무교병이에요양 안 잡았어요자기를 저주의 불에서 건지러 온 사자들에게 왜 그까짓 양 한 마리 안 잡고 맛없는 무교병만 내놓고 나눠먹었을까요출애굽이거든요,그거모세의 출애굽출애굽할 때 어린 양 고기 다 먹고 무교병 먹잖아요또 그 사람들이뭐예요롯을 건지기 위해 천사들이 갔다라는 건 이미 양이 잡혀죽은 후라는 거거든요그래야 이 사람이 나올 수 있어요소돔과 고모라에서그 소돔과 고모라를 애굽이라고도 하고 세상이라고도 하고 계시록에 보면 그러잖아요그걸 예루살렘이라고도 하고그러니까 이미 어린 양의 제사가 드려지고물론 상징적인 거예요그래서 거기에는 고기가 있으면 안 돼요그래서 롯이 무교병만 나눠먹고 나와요그런데 롯너의 희생 제사는 필요 없다는 거예요이미 제사가 드려졌다라는 거예요그러나 그것이 육으로써의 너의 입맛에는 안 맞을 거다라는 거예요세상 사람들은 그 은혜를 이야기하면 뭔 개풀 뜯어먹는 소리 하냐고 그래요인간을 뭘로 보고 그렇게 손발 묶인 그런 인형처럼 이야기하느냐고 막 화를 낸다니까요우리는 뭐냐고은혜를 안 받아들여요그래서 무교병이에요맛없어요그러나 그걸 먹어야 살아요.


그래서 주님께서도 오늘 본문 바로 위에 그 살인에 관한 계명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던 거예요.


마 5: 23-2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제사를 드릴 때 누구랑 싸운 그런 일이 있으면 가서 화해하고 와서 제사 드려라이런 말 아니에요여기서 예물이라고 번역이 된 헬라어 도론은 제물이라는 뜻도 있지만 선물이라는 뜻도 있어요제물은 곧 선물이다그 단어에 이 내용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내가 희생 제사의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게 되면 희생 제사의 제물을 성전에 가서 또 드리게 되면 나는 나를 구원하러 온이미 십자가에서 도륙되어 죽은 그 형제에게 카타’, 반하게 되는 거죠그걸 뭐 원망할만한 일이 있거든이렇게 번역을 했는데 카타에요()하는 것이다네가 제물을 갖고 번제 단이란 말이거든요번제 단에 드리러 가다가드리러 가는 것은 너를 구하러 와서 이미 제물로 도륙되어 죽은 그 형제에게 반하는 것이다라는 거예요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놓고 가서 그 형제가 한 일을 알아라화목하고화해하고 와라라는 거예요그러면 그가 가진 그 제물그가 드리는 그 예배가 이제는 뭐가 돼요이거는 내가 드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준 선물이구나가 되죠?그 얘기하는 거예요가서 화해하고 와서 드려라그러면 그게 선물이 된다라는 거예요.


여러분 구원은 우리가 하나님께 뭘 드려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게 아니라 선물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거라면서요성경이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나의 제물은 하나님이 나에게 선물로 준 거지 하나님은요 여러분 거 안 받아요여러분 안에 있는 예수를 받는다니까요그러니까 그거 여러분이 만든 거 아니잖아요그거 내 거 아니라니까요선물로 준 거란 말에요그래서 도론이에요선물이에요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도 이게 내가 하나님을 섬긴다뭘 드린다라고 생각하면 여러분은 오산이에요이걸 선물로 주신 거라니까요하나님이근데 여기 와서 이거 해놓고 일주일을 안심하며 산다니까요사람들이나 뭐 했다고얼마나 잘 못 알고 있는 거냐고요우리가예수를 섬기러 와요여기에하나님께 뭘 드리러 온다니까아니그거 아니라고 하나님이 와서 죽었는데 여전히 와서 섬기고 여전히 와서 드리겠다는 거예요내가 섬김을 받으러 왔니섬기러 왔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여전히 아니에요내가 섬겨드릴 게요이러는 거그럼 뭘 어떻게 섬길 건데요?


예수는 어떻게 믿을 거예요내가 아주 기초적인 질문부터 할 게요왜 예수님 당시에 그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안 믿었을까요실지로 그분이 오셨는데인간은 예수를 보고 예수를 못 믿는 존재라는 걸 보여준 거예요그래서 성령이 와서 진리로 깨닫게 해주는 걸 예수 믿는다그래요예수님이 지금 여러분 눈앞에 나타나도 여러분은 그 말씀이 여러분을이 눈을 띄어주고 귀를 열게 해주지 않으면 그 예수 못 알아본다니까요근데 자꾸 예수를 믿겠다는 거예요.
어떤 예수요? 2천 년 전에 유대 땅에 오셨던 그 예수를 믿겠다는 거예요주 예수를 믿으라는 건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라는 거예요그 말은 그 예수가 담고 있는 진리 전체를 성령을 통하여 깨닫는 거 그걸 예수 믿는다라고 하는 거지 그분을 막연히 2천 년 전에 막연히 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어떤 분으로 놓고 그래서 나를 위해 죽으신 분으로 놓으면 그 죽음은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니까요그분이 죽은 게 뭐요아니 그분이 죽어서 내 죄를 속했다면서요진짜 믿겨져요그거그렇게 믿는 게 아니라니까요막무가내로 그분이 죽었는데 여러분의 죄가 어떻게 사해졌냐고요그분의 죽음이 내 안에서 진리로 이해가 되어질 때 아그래서 나의 옛 사람은 이미 죽은 거고 내가 우글거리지 않아도 되는 거구나.할 때 그 죽음이 내 죽음이 되는 거잖아요그걸 예수 믿는다라고 하지여러분이 2천 년 전에 오신 그분을 추억하고 섬기면 안 된단 말이에요그러면 그게 여러분 것이 아니에요그것 또한 우상이라니까요내 것도 아닌 거 그냥 어떡해든 붙들고 있으려고 하는 그거.


성경은 그렇게 나의 것으로 드리려 할 때 그걸 살인이라고 하잖아요도륙하지 마라는 뜻이라고 그랬잖아요그게희생제사 하지 마살인 하지 마이게예수를 또 죽이는 거니까요고걸 간음이라고 해요그분의 죽음과 나의 죽음그분의 부활과 나의 부활이 하나여야 되는데 그분과 내가 동떨어져서 그분은 내 섬김의 대상이 되어있으면 그게 간음이라고 그랬잖아요하나여야 하는 게 떨어지는 걸이혼이라고 하고 그걸 간음이라고 한다니까요원래 사람을 죽이는 살인이라는 단어는 따로 있어요. ‘안트로포푸노스라는 단어가 진짜 사람을 죽이는 살인이에요반면에 산상수훈에서 쓰인 살인은 푸호노스에요그 단어는 도살하다상습적으로 죽이다습관적으로 죽이다반복하여 죽이다잡아서 신에게 드리다라는 뜻이란 말에요그렇게 신과 내가 타자로 존재하면서 한 쪽은 섬김의 대상이 되고 한 쪽은 섬겨야 하는 종의 상태가 되면 계속해서 나는 그분께 뭘 바쳐야 되는희생 제사를 반복해야 하는 자가 된단 말에요고걸 살인이라 그래요도륙하지 마,에서 도륙이 그 단어라니까요.


그러니까 산상수훈에서 말하는 살인과 간음은 정확하게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고 단어너 살육하지 마살인 하지 마도륙하지 마여기에서의 그 푸호네오’ 라는 요 단어를, ‘푸호노스’ 라는 요 단어를 히브리어로 바꾸면 솨하트에요히브리어도 두 단어가 있어요살인이라는 단어에그 솨하트’ 라는 단어예수님이 지금 여기에서 산상수훈에서 쓴 푸호노스라는 단어의 히브리어가 솨하트인데 그 단어가 어디 쓰였냐면 레위기 1장 3절에 쓰였어요.


레 1:3-5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4.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이 송아지 죽이는 걸 솨하트라 그래요예수님이 이 단어를 갖다 쓰셨다니까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그렇게 제물을 반복적으로 잡는 걸 솨하트라 그래요여러분 하루에 제사장이 제사를 몇 번이나 드렸을 거 같아요제사장이 뭐 대단하게 거룩한 거 하는 거 아니에요짐승 죽여서 그 피 받아서 반은 바닥에 뿌리고 우슬초로 자기 곳에 발라서,이건 빨면 안 돼요그러니까 제사장의 옷은 피투성이 옷이에요더럽고 냄새나는 피투성이 옷예수님이 입으신 피 옷이 그 옷이라니까요우슬초로 자기 옷에 발라야 돼요한 두 번이 아니라 하루 죙일아니일 년 삼백 육 십 오일그리고는 바닥에다가는 피를 계속 뿌려야 돼요피 바다 위에 피 옷 입은 자가 그 저주의 제사를 드리는 게 성전 제사라니까요사실은그거 반복하는 거하나님이 그게 피 비릿내가 구수해서 아니면 그 짐승 태우는 냄새가 좋아서홀랑 다 태워서 드려야 되거든요그래서 제사 드리라고 그랬겠냐고요그거 하지 말라고 그 제사 지내라고 한 거예요.
지내보고 그게 진짜 너희들의 죄를 대속할 거라고 생각 하냐이거 알아먹으라고 하라그런 거라니까요.


주님께서 그 솨하트, ‘라짜흐’ 라는 단어가 진짜 사람 죽이는 건데 그 단어를 안 쓰시고 솨하트라는 단어를 산상수훈에서 끌어다 쓴단 말에요이 단어를그러니까 십계명에 그 라짜흐를 산상수훈에서십계명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안 해주잖아요? 6계명부터그러니까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그 6계명부터 설명하시는 거잖아요지금근데 그걸 솨하트로 갖고 가서 설명하신단 말에요하나님인 그분이그게 무슨 뜻이었는지 아니상습적으로 희생 제사번제 드리지 말라는 소리야이렇게 설명해주시는 거예요.
그 사람을 죽이는 살인은 요한복음 8장에 나와요.


요 8: 43-47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이게 살인이에요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살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이 마귀다이모니온이 악한 말이라고 그랬잖아요푸뉴마 다이모니온그 마귀가 살인하는 자들의 그 살인의 내용이 뭐냐면 나쁜 말이에요 진리가 아닌 말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이게 살인이야그러잖아요?)


45.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내가 그 제사를 완성하러 왔다고 하는데 너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죽여 버릴 거야그러더니 계속 희생 제사 지냈잖아요고걸 살인이라 그래요고걸 마귀의 일이라고 그래요내가 진리를 말하는데 니가 진리를 못 알아듣고 그냥 로고스로만 알아듣는구나고게 마귀고 고걸 살인이라 그래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안트로 포푸노스’ 푸호노스와는 완전히 다른 말이란 말에요근데 그걸 거짓을 말하는 것 진리를 모르는 것 진리를 말하지 않는 것이라 그래요그러니까 거짓이라 그래갖고 여러분 예수 믿으면 복 받습니다병 낫습니다은 이빨이 금이빨로 변합니다이런 거짓말 말고요그거는 말도 아닌 거고ㅎㅎㅎ재밌죠말이 아닌 거이건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거든요말도 아닌 게 뭐예요개소리에요.


그런 소리 하는 게 아니라 거짓을 말 한다라는 건 뭘 말을 하는 자라는 말을 히브리어로 바꾸면 선지자에요그게그래서 거짓 선지자 그러는 거거든요거짓을 말한다는 건거짓이 뭐예요참을 설명하기 위해 모형으로 준 걸 거짓이라 그래요짝퉁은 진짜와 똑같이 만들어야 짝퉁이지 아니면 다른 상품이라니까요그걸 가짜라고도 하고 거짓이라고도 해요근데 그 가짜와 거짓을 통하여 진짜와 참을진리를 알게 되면 이것도 가치가 있는 거란 말입니다근데 그 진리를 이야기하지 않고 요 껍데기만 그냥 이야기하는 거그러니까 성경은 그냥 표피적으로만 이야기해서 착하게 잘 삽시다좋은 사회 만듭시다건강한 교회 만듭시다가 거짓말이에요그 안에 들어 있는 예수와 그 안에 들어있는 구원의 이야기 그 이야기로 풀어내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이야기해버리면 그게 거짓말이에요.


근데 그걸 뭐라 그러느냐하면 예수님이살인이라고 해요그거를그리고 그걸 간음이라고 한다니까요껍데기만 보는 거그 안에 들어 있는 진리를 보지 못하는 거그러니까 여러분이 한 번 생각해보세요여러분이 여태까지 감동받은 설교가 뭐예요눈물 철철 흘리면서 주먹 불끈 쥐고 그래나가서 착하게 살 거야이렇게 만들어주는 그 설교를 좋은 설교라고 믿고 있었잖아요여태까지그게 거짓말이라니까요나에게 또 다른 희생 제사를 하게 만드는 그게 거짓말이라고 하는 거예요하나님이요.
성전에서 희생 제사 또 지내율법은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지켜그래야 착한 사람 되는 거야그래야 성도다운 거야이런 거창세기로 가볼게요태초에 번제가제물이 어떻게 설명되는지 보세요.


창 22:6-8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제물은 어디 있습니까?)
8.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제물은)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이게 여호와이레 에요제물은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거예요그래서 창세기 3장에서도 하나님이 제물을 잡아 제사를 지내신 거예요우리의 부끄러움을 가리려고제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는 거지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게 아니란 말에요그런데 인간들은 항상 선악의 주체로 선 자기들의 생각대로 뭐든지 둘로 쪼개요이게 제물 맞아이렇게그리고는 한 쪽을 택해야 돼거기서 수고가 일어나고 눈물과 아픔이 생기는 거예요계속 뭐를 선택해야 돼갈팡질팡 해야 돼.이건가저건가이거 해놓고 두려워하고 이거 해놓고 기뻐하고또 부끄러워하고 절망하고인간들의 희로애락이 전부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창세기 15장에서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3년 된 제물을 준비하라그래요쪼개라고 안 그랬어요근데 제물을 준비하라그러면 인간들은 습관적으로 둘로 쪼개요이게 인간들의 선악구조 속에서의 인간들이 드리는 제물이에요자기가 옳다 생각하는 그걸 드리려고 한다니까요그랬더니 하나님이 어떻게 해요혼자 건너가세요그걸 원어로 보면 아브라함의 반대편으로 하나님이 넘어가시는 거예요그럼 너 나랑 하나 아닌데이러는 거예요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그거 쪼개지 마제물은 내가 홀로내가 친히 나를 위하여 준비하는 거니까 그거 니가 그렇게 쪼개기 시작하면네가 언약의나와 언약의 당사자로주체로 설려고 하면 너는 뭔가 잘못 생각하는 거다라는 거예요이게 아브라함의 실수였잖아요언약은 쪼개는 게 이게 언약이란 뜻이거든요나 홀로 이루는 거야해서 홀로 넘어가시는 거예요그래야 제물이 하나가 될 수 있어요인간들이 쪼개는선악구조로 쪼개는 그 제물이.
너는 언약의 당사자가 아니라 언약의 수혜자라는 거예요.


잘 생각해보세요출애굽기 20장의 십계명 수여사건은 아직 성막이 지어지기 전에도 일어난 사건이죠?
그 후에 성막에 대한 시안 주셨단 말에요그러면 성막이 지어지기도 전에 하나님이 야도륙하지 마라고 했어요그래놓고 성막을 주신 다음에 거기서 양으로 희생 제사 해그랬단 말에요그러면 하나님이 율법을 주시면서 그거 해라고 하신 건 이미 하나님이 알려주려고 한 그 열그 진리 그걸 가르쳐주기 위한 도구일 뿐이지 그게 가치가 있는 게 아니겠죠생각해보세요성막이 지어지기 전에 지금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진리로 설명을 해주죠?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이 우리를 살리는데 그가 입을 열어 가라사대가 산상수훈이니까우리를 살리는 진리의 말이란 말에요근데 뭐라 그러느냐하면 그게 사실은 희생 제사 드리지 마솨하트였어라짜흐가 아니었단다그러면 성막이 지어지기 전에 그걸 누군가 알아들었다면 그 성막이 지어졌을 때 그 번제 단에서 양이 한 마리라도 죽었을까요죽으면 안 되는 거예요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물이 죽어야 할 자리니까그러니까 율법이라는 건 여러분들에게 지켜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달라고 준 게 아니라 성경 말씀이 그렇단 말에요그걸로 진리를 알라고 준 거예요해 보고 과연 너희 힘으로 그게 되더냐를 묻고 싶은 거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희생 제사 드리라고 해놓고는 하나님이 또 딴 데서는 야내가 뭐 그 기름이 구수해서 바치라고 한 줄 아냐살진 희생의 제물나 배불러그러신 거예요드리라는 거예요말라는 거예요거기서 진리를 알아먹으라는 거예요근데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희생 제사 드리면서 도륙하지 마살인하지 마를 어기고 있었던 거잖아요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성령으로 진리로 그들에게 그걸 이해시켜주는 거예요희생 제사를 드렸어도 상관없고 지금도 드리고 있어도 상관없어요이게 예수님이 하지 말라는 거였는데를 알면 진리를 아는 거예요그리고는 점차 안 하려고 하게 되겠죠이게 진짜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거란 말에요.


거기에서 진짜 헌금이 나오고 진짜 봉사가 나오고 진짜 선교가 나오고 그러는 거예요이제 내가 드리는 게 내 거가 아니라 하나님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더욱 더 풍성하게 드린다니까요그래서 역사 속으로 예수께서 오시는 거예요그리고는 영 단번에 드려진 제사십자가를 골고다에다 꽂아버리는 거예요이제 살인하지 마이렇게 제물이 드려졌단다이제 희생 제사 드리려고 하지 마.
자꾸 하나님께 뭐 드리려고 하지 마니들 거 하나님이 받을 거 아무것도 없어그러는 거예요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선물을 받고 그분을 찬송하는 거지 하나님이 흙으로 만들어낸 너희 것그 땅의 것흙의 것이 땅의 것이지 뭐예요그거 하나님께 바치라고 그러는 거 아냐그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삼상 15:19-23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20.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였으나
21.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취하였나이다
22.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구원은심판은 말의 문제이지 행위의 문제가 아닌 거예요말을 버리고말을 곡해하면 그래서 그 말에 순종하지 못하면 그걸 진리로 못 알아들으면 이 왕들은 즉시 폐위되는 거예요아니그건 원래부터 왕도 아니에요아말렉에 가서 다 죽이고 오라고 그랬어요애기까지짐승까지 다 죽여라하나님이 명령하신 겁니다근데 사울이 왕도 살려오고 살찐 거 몇 마리 살려왔어요왜 살려왔어그랬더니 하나님께 드리려고요그랬단 말에요그럼 웬만하면 아이자식 기특하구나그래야 되지 않아요인지상정이라면근데 하나님이 뭐라 그러느냐 하면 너는 그걸로 끝이다그래요누가 너한테 그런 거 가져오라고 했니내 말을 알아들으라고 했잖아이 사울이 지가 그렇게 얘기를 해요. 21절 보세요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 몇 개를 가져왔어요그러면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게 뭐라는 거예요? ‘마땅히 멸할 것’ 이에요그 중에 가장 좋은 것 몇 개를 갖고 와서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는 게 우리의 모습이라니까요하나님이 마땅히 멸해야 할 땅의 것멸하라고 하신 땅의 것그 중의 좋은 거 몇 개 갖고 와서 하나님께 드린다고 그거 받겠냐고요안 받으세요그 속에서 내 말을 알아들으라는 거예요도대체 내가 무슨 말을 너희에게 하려고 하는지를 알아들으라는 거예요하나님이 기뻐하는 건 번제나 제사의 행위가 아니라 당신의 말을 진리로 듣는 것이라 그래요그걸 순종이라 그래요.


호 5:1-7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2.패역자가 살육 죄에 깊이 빠졌으매 (이게 솨하트에요똑같은 단어에요살육 죄살인하지 마에서 그 살육 죄)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보세요제사장이스라엘 족속왕족들 이게 뭐예요다 우리를 가리키는 거예요니들이 살인 죄졌다그러는 거예요살인 죄졌어살인하지 말라는데 그거 하고 있어제사장들이 누구 죽일 사람이에요죽은 것도 안만지는 사람이에요근데 하나님이 살인 죄졌다그런단 말예요.)
3.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
4.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6.저희가 양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찌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희생 제사 드리는 거율법으로 하나님께 가려고 하는 거 그걸 도륙살인죄라고 해요그러면서 그걸 또 뭐라 그래요? 3,4절에행음그러니까 헬라어 모이큐어는 마음으로 짓는 죄간음이고그게 포루뉴오로 나오면 그걸 행음이라 그래요.그 포르노라는 단어그 포루뉴오그 행음이라는 거예요니들이 제사 지내고 계속해서 율법으로 나에게 오려고 하는 게 바로 살인이고 도륙이고 그리고 그게 행음이다포류누오그리고 그 행음을 뭐라 그러느냐 하면 교만이라 그래요니들 거를 내가 받는다고 진짜 생각하는 거야이게 교만이에요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저희가 아무리 양떼와 소떼를 끌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제물을 드려도 하나님이 안 만난다그래요이미 떠났다그들에게서는 이미 떠났다라고 하세요그러니까 헛 제사 드린 거예요이스라엘은요하나님이 받지도 않는 그런 제사그리고 그게 사생자를 낳는 것이라 그래요성도는 율법을 통하여 아 그게 예수 믿으라는 거였구나하고 예수를 낳아야 되는데 율법에 묶이면 예수가 아닌아들이 아닌 사생자를 낳아요.


여러분 왜 아이가 엄마 배속에서 열 달 만에 나오는 줄 아세요(10)이 완성이 돼야 생명이 나오는 거예요지금 LA남가주 교회에 제 제자 중에 청년부 때부터 저랑 같이 있었는데 고런 친구가 우리교회에도 하나 있어요순혁이라고 지금 서울대 화학교 교수 하고 있는데 둘 다 청년부 때부터 저랑 같이 있었던 친구에요스승의 날 때마다 유일하게 카드 써주는 사람오늘 내일 이제 애를 낳아요이 메일이 왔더라고요스승의 날이라고 그래서 제가 그 말을 해줬어요(10)이 깨지고 생명이 나오는 그 진리를 처절하게 몸으로 깨달으라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우며 그러나 영광스러운 것인지.


우리가 십진법(十進法쓰죠그 십진법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숫자가 얼마나 많아요그게 율법이에요그러나 그거를 하나로 끌어내는 게 진리로 끌어내는 게 생명을 낳는 거란 말에요그게 깨지고엄마 배속에 아이가 들어있는 게 알 속에 들어있는 거잖아요그 알이 깨지고 생명이 나오는 거란 말에요그런데 알이 깨지기 위해서는 여러분 밖에서 누가 그걸 깨트려주면 안 돼요그럼 그 안에 있는 게 죽어요안에서 깨고 나와야 돼요성경에 나오는 감옥이라는 단어들 있죠그게요 밖에서 가두는 게 아니라 지가 들어가서 안에서 문 잠그는 감옥이에요그래서 계시록에 보면 예수님이 밖에서 문 두드리는 거예요니가 열고 나와야 돼요진리로.


그래서 여러분이 여기서 여러분을 용서 못하면 여러분은 감옥에 갇혀있는 거예요여러분이 그걸 열고 나와야 된다니까요진리로그런 거였어요내가 이제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나요되네요옛날에 그게 상처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로 허락해준 거였네요이렇게 진리로 거기서 벗어나는 걸 자유라고 해요감옥에서 나오는 거라 그래요그게 지옥에서 나오는 거예요그 안에 있었던 여러분은 거기서 죽는 거예요아니구나그건 다 모형이었구나진리를 깨닫게 해주기 위한 가짜짝퉁거짓이었던 거구나!! 이거 깨닫는 거.


바울이 내가 만삭되지 못한 자라고 말하죠바울이 칠삭둥이나 팔삭둥이란 말이 아니라 바울이 철저한 율법주의자였잖아요그리고 자기는 생명을 낳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자긴 율법에 묶여서 생명을 낳는(10)을 깨지 못한 자라는 거예요그래서 만삭되지 못한 자라고 자기를 가리키는 거예요그러나 난 생명 낳았다는 거예요그래서 그 생명을 전하러 다닌 거예요예수님이 나에게 호라호보여주셨어요자기를그랬더니 아그게 그거였구나나는 만삭되지 못한 상태에서 하나님을 위한다고생명을 낳고 있다고 열나게 뛰어다녔는데 아니었구나만삭되지 못한 자였구나그런데 이제 알았어요생명으로 낳았다니까요그러고 나니까 아들을 전하러 다녀요목숨 걸고.


마 15:3-6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5.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인간들은 이렇게 하나님께 뭘 드려서 말씀을 폐해요진리를 깬다니까요이게 블라스펨 (Blaspheme)’ 이에요이게 훼방이란 단어에요진리를말을 깨는 거구원은 말진리를 갖는 거예요그래서 그 법을 내 심비에 새긴다라고 하는 거예요.뭘 어떻게 새겨요어디다가그 내 밖의 수많은 법들이 예수로사랑으로 이해되어져서 내가 마음에 그걸 갖고 있으면 내 마음에 그게 새겨졌다그러는 거예요그에게는 이제 그 어떤 법도 법으로 작용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참소를 할 수가 없어요그래서 그가 영생을 가졌다라고 하는 거란 말입니다그 진리를 가진 자들의 내적 예배진리로 소통하는 예배를 세바조마이’ 라고 해요그 세바조마이가 된 사람들이 모여서 그 진리를 나누는 걸 외적 예배프로스쿠네요,이거이게 외적 예배에요공적예배라고들 그러죠?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주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신령과 진리로그 푸뉴마나 진리알레떼이아가 같은 거예요푸뉴마도 내 말이 영이요 진리라고 했잖아요생명이라고 그랬잖아요그리고 진리도말이요진리에요같은 말이에요진리로 예배하는 것그게 세바조마이거든요그런데 그 진리를 가진 자들이 이런 모형으로서의 예배도 드려야 된다그래요주님이 푸로스쿠네오라고 이야기 한다고요그래서 이건(공적예배중요한 거예요무슨 건방 떨고 집구석에 앉아가지고 인터넷으로만 보는 거 이거 안 된다니까요지들은 뭔데 거기 앉아있냐고우린 여기 다 나와 갖고푸로스쿠네오 할 때가 온다고 그래요그러나 어떻게알고세바조마이들이 모여서 푸로스쿠네오 하라 그래요.


그런데 세바조마이가 안 된 이들이 그 세바조마이로 나누는 그 프로수쿠네오 현장을 와봤을 때 재미가 없어요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자기의 자존심만 팍팍 긁는 것 같고 자기가 여태까지 이루어 놓고 해놓은 것들을 다 부정하는 것 같고 아,재미없어그들이 재밌어 하는 건 여기서 열심히 선동해주고 주먹 불끈 쥐게 해주고 우리는 나가면서 그래살아보자이렇게 해주는 걸 좋아하죠그리곤 나가서 개뿔이나 하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그리고 뭐 조금 해놓고 얼마나 그걸 수첩에 적어놓고 자랑을 하는지 안 그래요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아는 자들이 드리는 예배모르는 자들이 드리는 예배를 나누신 거예요.


요 4:22-23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유다 지파에서 남이니라에요예수에게서 난단 말에요구원은 나에게서 나는 거란 말에요너희들이 아무리 행여너 지금 그리심 산시온 산 얘기 하면서 뭐 대단히 열심히 하는 것 같이 나한테 얘기하는데 구원은 유다지파인 나에게서 나는 거다라고 이야기하는 거란 말에요그러면서 신령과 진리로푸뉴마알레떼이아진리로 예배하는 게 진짜 예배야그렇게 그리심 산시온 산 나누면서 어떤 게 더 잘 드리는 거예요니들이 니들 판단하는 거 이게 다 헛된 제사란다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그건 모르고 드리는 거예요그러나 우리는 알고 드린다그래요알고진리를 알고예배하는 거이게 세바조마이란 말에요


(23.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는 창세기의 이삭의 아내리브가를 약속의 후손인 이삭의 아내로 불러오는 그림을 해석하고 완성하는 그림이에요그래서 우물가로 아내를 부르러 어떤 이가 가는 거예요신부를 부르러그런데 가서 아브라함이 그 종에게 뭐 달라고 그러라고 해요우물가에 가서여자를 만나거든 물 달라고 그러라고 그러잖아요그래서 예수님이 찾아와서 우물가에 와서 물 줘그러는 거예요그런데 아브라함이 뭐라 그러느냐 하면 거기에서 물이 너에게 오거든 그 여자 데리고 와이 약속의 자손의 신부야라고 이야기하죠예수님이 우물가로 오세요오시더니 다짜고짜 물 줘그래요진짜 목말라서 그런 거면 어떻게 해서든지 뺏어서 마셨을 텐데 물도 안 마셔요끝까지.
근데 물 줘그래요거기에서 그가 예수께 드릴 수 있는 지 안의 생수진리성령푸뉴마가 있었으면 그는 아버지에게 신부로 끌려가는 거예요그런데 이 여자가 뭐라 그러느냐 하면 왜 나에게 물을 달라 그래요물길을 그릇이 없어요그래요.아니어떤 정신 나간 여자가 물길을 그릇도 안 갖고 우물가에 와요그 말은당시의 유대인들은요 사마리아인들의 우물그 그릇에 뜬 물을 안 먹었어요그래서 혹 유대인이 사마리아 땅을 지나갈 때는 지가 물을 먹어야 되니까 그릇을 갖고 다녔단 말에요근데 이 여자가 보니까 그릇도 없어예수님이 그 그릇 갖고 갔겠냐고요?
그 물’ 아닌데 어차피그러니까 그 여자가 물길을 그릇도 없는데 어떻게 물을 줍니까한 거예요정신 나간 여자가 아니라.
그랬더니 예수님이 물 이야기로 끌고 가시죠나에게 진짜 목마르지 않는 생수 있는데그거 줄까그래요그래서 그 여자가 그 생수를 받아 그 생수를 품게 되면 그 생수를 퍼줄 수 있게 되죠그러면은 종에게 끌려 아버지께 가는 거예요내 신부에요이렇게.


요 4:14-15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상징이지만 예수님은 그녀에게 물을 쏟아 부으세요어떤 식으로 쏟아 붓냐면 그녀가 여태
까지 남편이라고 붙들고 있었던 다섯 가지 계명이걸 부수는 거예요그리심 산시온 산 이 따위 소리 하고 있으니까율법에 묶여있는 거잖아요요걸니가 그동안에너를 신부로 맞아 너를 존재되게 하는 거라고 믿었던 게 다섯 남편이지그러는 거예요그러나 그 남편은 가짜다라고 하는 거예요고거 깨버리는 거죠그랬더니 이 여자가 갑자기 그걸 알아들어요어떻게 알아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나가더니 와저분이 내가 옛날에 뭐 했는지를 다 알고 계셔그래요그 말은 나에게 뭘 얘기해줬다이런 말이 아니라 내가 누군지를 알고 계시네내가 그동안 뭘 했는지어떤 존재인지 나의 처음자리를 알고 계시는 분이 그걸 알려주면서 그거 하면은 안 돼라고 이야기했다는 거예요그러면서 나가더니 내가 한 일을 다 알고 계시다라고 이야기를 해요그러니까 예수님이 거기에서 추수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복음은 저런 거다믿음은 저런 거다저러한 것들이 추수의 대상이다라고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원은 어떤 행위를 해냈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생수진리를 가졌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는 거예요다른 말로 옳은 말을 가졌느냐푸뉴마 다이모니온 악한 말을 가졌느냐귀신마귀사단이라고도 이야기하잖아요그거를악한 말이에요그게악한 말을 가진 자가 살인한 자요간음한 자요 거짓 선지자요 거짓 교사인 거예요.


마 15:18-20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입에서 나오는 게 뭐예요술 먹고 토하는 거 말고말이에요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건 마음에서 나오는데 인간의 마음은 날 때부터 두 개에요그죠그래서 그 입에서 나오는 건 마음에서 나오기에 다 악해요하나님이 보시기에그게 사람을 더럽게 하는 거예요부정하게 하는 거예요.)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그 말이 뭐냐면나쁜 말옳지 않은 말비 진리가 뭐냐면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산상수훈에 다 나오는 거죠그게 나쁜 말이란 말에요.)
20.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율법도덕윤리 그런 거 어기는 건 사람 더럽게 하는 거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여러분 이거 예수님이 하신 거예요간음 살인은 이미 충분히 공부하셨으니까 이제 잘 아실 거고율법주의희생제사 이런 거라 그랬어요악한 생각이라는 건 율법적 사고를 말하는 거예요.
거기서 악한‘ 이라고 번역된 헬라어 포노스‘ 가 율법주의 아래에서의 수고짐 있죠수고하고 무거운 짐그게 포노스에요그게 악한 마음선악구조 속에서의 마음이에요그게 악한 마음이에요악한 생각이에요그게근데 사람의 마음속에는 그 악한 게 생래적으로 장착이 되어 있어요음란은 모이큐오‘ 그 간음의 행함포르네이아로 나타난 거라 그랬어요음란거짓 증거는 뭐라 그랬죠성전과 율법을 그냥 그 껍데기로만 얘기해주는 게 거짓 증거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훼방, blaspheme 는 말을 깨는 것이란 단어라 그랬어요그 단어 자체가말을 깨는 거옳은 말을 비 진리로 깨버리는 거훼방.
그러니까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것들은 전부 진리에 관한 것들인 거예요뭐 이런 게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어떤 세목을 나열 해놓은 거라면 더 많아야 돼요이거는 요왜 요것만이야기 하냐고요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생수가 부어지지 않은 자에게서는 이것 밖에 나올 게 없어요악한 물아래 물악한 말비 진리밖에 나올 게 없으니까 그 여자가 예수께 줄 게 없었던 거예요그러나 예수님은 그 여자를 신부로 반드시 끌고 가야 돼요그러면 이 여자 측에서 어떤 마음이 들도록 해야겠어요예수님이목말라아 목말라나에게 물 좀 주세요이 자리로 끌고 내려가는 거예요목말라나는 그 물 없으면 죽는구나나 여태 그 다섯 남편그 허깨비 같은 다섯 남편 신뢰 하고 신앙하고 살았던 난 허깨비구나신기루구나이거이거 알게 하는 거예요물 주세요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만드는 거예요그거 없으면 죽어요이렇게그 단어가 상대적 빈곤이 아니라 절대적 빈곤을 가리키는 단어라고 했잖아요이거 없으면 죽는 거예요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거 아니에요.


성도라는 사람이 구원을 얻은 후에 가장 먼저 통과해야 하는 자인식이 뭔지 아세요난 정말 구원받아선 안 되는 족속이구나이거 알아야 돼요나라는 존재는 진짜 구원받을 자격도 없고아니하나님이 누군데나라는 인간이 왜 그분한테 구원을 받아야 돼요내가 뭔데아니얼마 전까지 없음이었던아파르흙이었던더스트였던 내가 왜 하나님께 당신은 나를 구원해주셔야 돼요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자로 여겨져야 되냐고요나는 그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도저히 구원받을 자격도 없고 구원받아서도 안 되고 그래서 포기해야 되는 자여야 돼요첫 번째 자의식이그게 성도의 육의 죽음이에요근데 희한하게요내가 죄인 중의 괴수 맞구나그러니까 나는 포기나는 지옥 가야 마땅해이 자리에서 구원이 빵 터지는 거예요그걸 생명이라고 해요거기에 사용되는 모든 게 다 선입니다.


여러분은혜라는 게 뭡니까하나님이 99.99% 하고 내가 0.001% 하는 게 만약에 은혜라면 하나님의 은혜라는 99.99%가 나의 0.001%에 의해 완성이 될 수도 있고 미완성으로 끝날 수도 있는 거죠이걸 무슨 놈의 은혜라고 해요은혜는 100%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거예요우리에게 0.00001%라도 맡기면 그건 은혜 아니에요그거에 의해내가 그거 못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면 그런그따위 은혜는 없어요그러나 그렇게 100%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구원을영생을 얻을 수 있다라는 것을 아는 그 자리까지 내려가는 걸 내가 경험해내야 되기에 100% 내가 하는 거라 그러고 100% 하나님이 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보탬이 된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고전 6:12-17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다는 것이 옳다라는 말이에요모든 것은 내게 옳다가짜도 짝퉁도 진리를 품고 있으면 옳은 거예요모든 것이 내게 옳으나 그게 진리로 내게 이해되어지지 않으면 그건 유익한 건 아니다그 말이에요모든 것이 내게 옳으나 내가 그거에 제약제재어거제약 받지 않는다라는 거예요그게 옳다고 해서 그게 나를 묶을 수 없어나는 이미 알았어라는 말이에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13.식물은 (이게 제물로 드려지는 고기라는 단어에요.) 배를 위하고 (여기서 이 배는 텅 빈 배에요원어로 보면그러니까 진리가 들어있지 않은 텅 빈 성전거기에는 제물인 고기밖에 들어갈 게 없어요왜 귀신이 물 없는 곳 찾아나갔다가 깨끗이 소제되어 있고 아무도 없으니까 도로 들어오잖아요일곱 귀신그거 일곱 마리 데리고 들어왔다는 게 아니라 완전한 마귀란 뜻이에요지 힘으로 깨끗하게 하는데 물이 없어은혜가 없어진리로 채워지지 않은 그게 완전한 마귀라는 뜻이에요그래서 일곱 귀신인 거거든요그 배텅 빈 배는진리로 채워지지 않은 그 배너희의 신은 배요에서의 그 배그 배는 고기를 필요로 하죠고기도 그 배를 위해 있어요근데 하나님이 이것도 저것도 다 폐한대요어차피 그건 모형이니까)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몸은 그런 음란그런 간음 그런 희생 제사를 위해 존재하는 거 아니라는 거예요)
14.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누가하나님이그의 권능으로 살리는 거니들이 제사 안 지낸다고 안 살려주고 그러는 거 아니라는 거예요)
15.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의 지체는 뭐예요희생 제사 계속 드리면서 내 반쪽인 신랑 말고 내 열심과 노력이라는 다른 신랑,세상이라는 신랑을 내가 붙들고 있는 게 창기의 지체란 말에요)
16.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니가 그걸 남편으로 알고 있으면 너는 그게 예수로 알고 있지만 그게 예수 잘 믿는율법 잘 지키고 도덕윤리 잘 지키고 훌륭한 신앙인이 되는 걸 그걸 예수의 아내 되는 거라고 알고 있으면 너는 그 예수와 하나가 될 텐데 너는 창기 되는 거라는 뜻이에요그게이거 무서운 말이에요그 남편 열심히 쫓아가보라는 거예요너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17.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진리인 거예요)


여기에서 지체라는 단어를 구약에서 찾아보면요 창세기 2장의 갈빗대, ‘제라라는 단어에요그게 지체에요.
그 제라는 갈빗대가 아니라 몸의 한 측면 있죠부분사람이 요렇게 생겼잖아요요걸 쪼개요요 반제라에요그리고 요 반을 떼어서 여자를 만들었어요갈비뼈가 아니라반을 떼어서 여자를 만들고 살고 채우는데요살이라는 그 단어가 생식기라는 단어에요그래서 여자와 남자는 하나가 될 수 있는 거예요요철처럼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하나님이 그걸 예수라는 신랑과 여자라는 신부교회라는 신부가 어떻게 하나 되는지를 가르쳐주기 위해 요렇게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놓은 거예요그런데 여 반쪽이 다른 것과 하나가 돼버리면 어떻게 돼요큰일 나는 거예요여러분.


이 신랑이라는 존재가 없으면 요 여자가 사람이 되질 않아요요걸 요렇게 합쳐놔야 하나님이 단수로 사람’ 그랬거든요그런데 요걸 갈라서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놓고 거기에다가 생식시를 딱 달아놨어요이게 하나가 되지 못하면 이게 사람이 안 되는 거예요하나로 연합이 돼야 돼요그래서 결혼을 한 몸이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하나님이예수와 우리 이야기하는 거란 말입니다그런데 이 여자가 한 몸이 되어 사람’, 하나님 나라의 그 사람’, 하나님 나라의 그 백성 예수를 머리로 한 지체가 돼야 되는데 엉뚱한 데 가가지고 그걸 남편으로 알고 있네요율법을이 은혜를 남편으로 알아야 거기에 딱 붙어서 하나가 되는데 율법한테 가갖고 이게 내 신랑이라고그 여자처럼요그럼 어떻게 돼요그걸 죽은 거라고 그래요그게 간음이란 말에요딴 데 가서 붙어있는 거.


여러분 하나님께서 하와를 만들면서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그랬죠좋지 못하다그게 악하다는 뜻이에요악이란 단어가 거기서 처음 나오죠그런데 원래 독처했던 분이 누구에요하나님이에요하나님이 거기서 법을 하나 제정하시는 거예요홀로 독처하는 건 악이야라고 이야기했어요그런데 인간들이 예수와 연합되어 하나로 존재하려고 하지 않고 선악과 따먹고 독처하기 위해 다 나가버린 거예요이게 악이란 말에요하나님이 당신도 그 신부라는 교회가 없으면 악이 되기로 결정하신 거예요이게 은혜에요우리는 그거를 감지할 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는데 그 아버지그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그런 일을 행하셨다니까요.


감히 상상할 수도 없고 감지할 수도 없는 그분이 우리를 위해 당신의 반쪽을 아주 쪼개버렸단 말에요!! 그리고는 내 신부야 얼른 내 품에 안기라고 쫓아다니는 거예요여러분에게물주겠다고하나님의 아들이 바로 그 하나님의 사랑을 이 땅에 모형으로 드러내기 위해 예수로 오신 거예요그리고 죽으신 거예요그리고 그분이 하나님을 설명했기에 그분을 말씀이라고 하는 거예요그리고 그 말씀을 진리라고 하는 거예요거기에 우리가 뭐 어떤 주장을 할 수 있으며 무얼 드려 그분을 기쁘게 할 수 있냐고요?


고기로 드리는 카니발 그건 가짜에요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선물로 준 그 제물그 어린 양이라는 예수그리스도 그 안에서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께 드려졌어요그래서 이 현상계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고 여기서도 여러분을 용서할 수 있고 그 용서로 다른 이들을 감히’ 용서해버리는 거예요내가 진리를 설명해서 그가 그거에요그럼 나도 이 감옥에 있을 필요 없네요? ‘감히’ 내가 그를 용서한 거라니까요그걸 용서라 그래요꽁하고 벼르고 있으면서 용서하라니까하지만 언젠가 걸리면 죽인다 진짜이거가 아니라그런 용서하라는 게 아니에요그리고 그렇게 진리를 하나로 뭉뚱그려 전해주는 걸 사랑이라 그래요그래야 하나님과 연합시켜 사랑하게 만드는 거기 때문에이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딨냐고요성경은 그런 거예요다른 이야기 없어요.


보세요제 설교에 이렇게 익숙해진 분들이 제가 여기서 엉뚱하게 딴 얘기나 하고 정치이야기나 하고 그러면 그거 들을 수 있겠어요듣다가 나갈걸요그러한 종류의 프로스쿠네오‘? 내 입맛에 안 맞아이렇게 된다니까요입맛이 바뀌어요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짜로 모형으로 짝퉁으로 그러나 가치 있게 그려놓은 영상을 잠깐 보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영화 [다리상영.


살았다고 하면서 과연 우리가 어떻게 해서 살아난 것인지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어떠한 손해를희생을 감수하신 것인지에 대해서 그렇게 무관심하게 산다면 정말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이 맞겠습니까여러분?


아버지가 아들을 찾아다닙니다우리 때문에 죽은 그 아들을 찾아다니면서 우리에게 물으세요말씀으로 찾아와서. ‘내 아들 혹시 봤냐’ 당신 때문에 죽은 내 아들 혹시 봤냐고아들을 빼앗긴 이에게 무엇을 주면 그가 행복해할까요여러분이 그 아들로 가셔야 되는 거예요다른 거 바칠 거 없어요그게 복음입니다제발 좀 알아들으세요찬송하고 예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