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죄(I) 1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죄로 말미암아 죽어 있던 인간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2절에서 “너희가”,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었다.”고 에베소 교인들을 질책합니다. 그러나 3절에서 곧 “우리도”라고 하며 이방인뿐 아니라 유대인도 역시 그 죄에 빠진 사망의 상태에 있는 것임을 천명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는 불순종의 자녀들이라는 것입니다. 죄는 곧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