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인가요?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어떤 복음전도자는 내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듣고 믿으면(인정하면 )구원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전도자는 나는 믿을 수 없고 믿어져야 된다고 합니다 복음을 듣고 이해가 되고 인정하면 구원인가요 또는 복음을 듣고도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아닌가요 |
답변
믿음은 본래 우리에게 없는 것입니다 (롬1:17)
갈2:20 말씀에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산다고 했습니다(아들을 믿는 믿음이 아님)
복음을 듣는 것 역시 들을 귀를 열어 주셔야 들을 수가 있지요, 로마서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 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음'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 읽고 목사 설교들으면 믿음이 생긴다는 뜻이 아니라 어떤 말씀도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진리로 듣게 되는 것은 오직 말씀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이 믿어지지 않는 것은 아담에게서 난 모든 인간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성경이 진리로 들려지고 믿어지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의 죽음을 통과한 새 피조물에게만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믿고 싶다고 믿어지는 예수가 아닌 것이지요
그래서 성경은 '어느 누구도 성령으로 하지 아니하고서는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다' 고 못을 박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믿음도 구원도 우리 소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죄인은 구원을 요구할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값없이 주어진 구원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갈2:20 말씀에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산다고 했습니다(아들을 믿는 믿음이 아님)
복음을 듣는 것 역시 들을 귀를 열어 주셔야 들을 수가 있지요, 로마서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 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음'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 읽고 목사 설교들으면 믿음이 생긴다는 뜻이 아니라 어떤 말씀도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진리로 듣게 되는 것은 오직 말씀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이 믿어지지 않는 것은 아담에게서 난 모든 인간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성경이 진리로 들려지고 믿어지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의 죽음을 통과한 새 피조물에게만 가능한 일입니다.
내가 믿고 싶다고 믿어지는 예수가 아닌 것이지요
그래서 성경은 '어느 누구도 성령으로 하지 아니하고서는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다' 고 못을 박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믿음도 구원도 우리 소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죄인은 구원을 요구할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값없이 주어진 구원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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