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은 살면서 이 인간 세상들이 얼마나 불가능하고 추악한지 본인들도 깨달아 알아요.하물며 성도는 이 인생과 역사의 실체를 분명히 알아야 돼요. 왜 이렇게 안 변하나? 나는 왜 이렇게 예수가 안 믿어지나? 그런 걸로 고민할 때가 아니라니깐요. 그건 그냥 당연한 거예요. 당연한 건데 그러한 지향성이 이 지옥을 경험하면서야, 인간들이 이렇게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삶이 지옥이구나!... 그러니까 아 제발 이렇게 나만을 위해 사는 이 삶은 나에게서 좀 떠나갔으면 좋겠다라는 그 현실을 알면 알수록 그러한 지향성과 바램이 커지잖아요. 그러니깐 여러분들이 잘 분별하셔야 돼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자마자 지혜의 눈이 띄었다고 하는데 뱀이 그랬잖아요. 너희들이 밝아질 거라고.... 밝아졌는데 어떻게 밝아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