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의 삶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로마서 11:32)

나는 날마다 죽노라(로마서 15:31)

◈김성수 목사/산상수훈 47

27. 겉옷을 잃은 대 제사장의 죽음 (마5:40)

27. 겉옷을 잃은 대 제사장의 죽음 (마5:40) 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자 우리는 지난주에 속옷을 달라고 하는 자에게 꼭 겉옷까지 함께 넘겨주라는 주님의 말씀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죽기 위해 이 땅에 온 그 형제, 아벨을 죽인 가인이 그가 한 일 즉, 하나님의 창세전 언약의 그 의미를 올바로 알아 세트, 셋으로 옷 입으면 그게 바로 생명이고, 여전히 자기의 제사의 묶여서 에녹, 그게 봉헌하다. 라는 말이라고 했죠? 그 에녹으로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나서면 그게 바로 유리방황이요 죽음이라는 걸 우리가 배웠습니다. 그렇게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섬김이 원동력이 되어서 움직이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섬김이 유일한 동력이 되어서 움직이는 그런 나라인 거..

26. 속옷을 달라고 하는 변태들에게 주라 하신 것

26. 속옷을 달라고 하는 변태들에게 주라 하신 것 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어떤 이가 여러분에게 지금 당신이 입고 있는 속옷을 달라. 라고 하면 여러분은 그 사람을 어떻게 취급하시겠습니까? 변태죠? 그건. 당신 속옷을 나에게 주세요. 그러면 그건 변태잖아요. 그런데 주님께서 속옷을 달라고 하는 이를 불쌍히 여겨서 겉옷까지 함께 주라고 그러세요. 주님께서 지금 그러한 종류의 변태들조차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 걸까요? 다른 항목들도 문자 그대로 해석을 하려면 오늘 본문도 그렇게 문자 그대로 해석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냥 어떤 건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래서 행하고 어떤 거는 에이 어떻게 그래, 그러고 타협하고 그렇게 읽는 겁니까? 성경이. 속옷을 달라..

25 거꾸로 듣는 사람들

산상수훈 25 거꾸로 듣는 사람들 마 5:38-42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우리는 지난주까지 살인과 간음 그리고 거짓증거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넷 중에 셋을 공부한거지요.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거 에스카톨로스 코드란테스 우리 , 호리라도 그 부분에서 그게 무슨 말인지 공부했지요? 에스카톨로스 코드란..

(24) 일곱 번 말하는 분, 하나님

산상수훈(24) 일곱 번 말하는 분, 하나님 마5:33~37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바 헛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우리는 지난주에 맹세라는 단어 홀코스라는 단어의 원의를 추적해서 그 헛맹세 라는게 하나님께서 그 호코스모스 세상이라고도 하고 겉으로 나타난 어떤 것 히브리어로 하면 굳이 바꾸면 판임이라고..

23. 나이 나이 우 우

23. 나이 나이 우 우 나이 나이 우 우 마태복음 5장 33~37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자 이제 우리는 산상수훈의 세 번째 항목 헛맹세에 대한 경고에 당도했습니다. 이 내용은 언 듯 보면 맹세 같은 거는 생각하지도 말고 실행에 옮기지도 말라. 라는 그런 경고처럼 보이죠? 맹..

22. 간음하는 자들에게 써주신 이혼증서

22. 간음하는 자들에게 써주신 이혼증서 마태복음 5:31~32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제가 요즘 제 가족들도 지금 미국에 가 있고 그래서 별로 할 게 없어요.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면 한 3시에 일어나서 3시 반쯤에 제가 깨는데 성경을 봅니다. 성경만 봐요. 다른 책도 이제 별로 뭐 보고 싶은 책도 별로 없고 소설책 끊은 지는 오래 됐고 인문과학 서적들, 조금 읽고 있지만 그것도 뭐 이제 별로 흥미도 없어요. 이렇게 성경을 보고 연구하다가 이제 간혹 음악을 듣습니다. 어떤 음악을 듣느냐면 이제 나이가 들을수..

21. 간음하는 자들아 양고기 카니발을 멈춰라

산상수훈 21번 말씀 제목 : 간음하는 자들아 양고기 카니발을 멈춰라 본문 : 마 5: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아멘. 여러분이 잘 아시는 카니발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까르네레바레’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까르네레바레. 그 단어를 직역하면 고기여 안녕. 이란 뜻이에요. 카니발이란 단어 자체가. 고기여 안녕. 고기를 안 먹는 게 카니발이에요, 사실은. 고기를 먹지 않는 게 잔치다. 이런 말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그 카니발 기간 동안에 술과 고기를 실컷 먹죠? 전 세계에 리오 카니발을 비롯해서 수많은 카니발이 있는데 그 어떤 카니발에서도 술과 고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엉터리..

20. 돌은 이미 던져졌다

20. 돌은 이미 던져졌다 마태목음 5:31~32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자 간음이라는 한 주제 갖고 일 년 내내 할 수도 있어요. 성경은 그렇게 그냥 하나로 다 뚫려 있습니다. 살인이라는 주제로 십년 할 수도 있어요. 다 똑같은 얘기거든요.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이라는 그런 소설을 보면서 제가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배우자의 기억에서 나라는 존재가 삭제되었을 때 기분이 어떨까? 실제로 뉴멕시코에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사랑했던 부부가 교통사고를 당하면..

19.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19.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마태목음 5:31~32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자 오늘도 지난 주일처럼 강해 위주가 아닌 성경을 바라보는 여러분의 그 뷰 파인더를 잘 이렇게 닦는 그런 작업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관점의 전환 그 패러다임 쉬프트가 되지 않으면 절대 성경을 진리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그 틀만 여러분이 갖게 되면 제가 설명을 안 해도 성경 읽으시면 그게 진리로 읽혀지게 되어 있어요. 제가 아무리 열심히 연구를 해서 성경을 강해해도 여러분의 관점이 그 옛 것의 상태에 머..

18. 옛 성전에 머물러 있는 기독교, 그대가 간음하는 여자이다

18. 옛 성전에 머물러 있는 기독교, 그대가 간음하는 여자이다 마태목음 5:27~32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