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의 삶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로마서 11:32)

나는 날마다 죽노라(로마서 15:31)

◈김성수 목사/산상수훈 47

17 내가 음녀 이세벨이며 내가 음녀 바벨론입니다.

산상수훈 17 내가 음녀 이세벨이며 내가 음녀 바벨론입니다. 마태복음 5장 27~32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

16.간음한 이들이여 오른 눈을 뽑고 오른 손을 찍어라2

16. 간음한 이들이여 오른 눈을 뽑고 오른 손을 찍어라2 산상수훈/ 김성수목사님 마태복음 5장 27~32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

15.간음한 이들이여 오른 눈을 뽑고 오른 손을 찍어라1

마태복음 5장 27~32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사람들이 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아주 위험한 방법을 ..

14 예수 죽인 자들아 더 이상의 도륙은 필요 없다

산상수훈 14 예수 죽인 자들아 더 이상의 도륙은 필요 없다 마태복음 5:21~26 21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

산상수훈 13 하늘과 땅이 없어져야 율법의 일점 일획이 다 이루어진다2

산상수훈 13 하늘과 땅이 없어져야 율법의 일점 일획이 다 이루어진다2 마태복음 5:17~20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사실 이 본문이 굉장히 어려운 본문입니다. 발상의 전환이 되지 않은 분들은 굉장..

산상수훈 12 하늘과 땅이 없어져야 율법의 일점 일획이 다 이루어진다1

산상수훈 12 하늘과 땅이 없어져야 율법의 일점 일획이 다 이루어진다1 마태복음 5:15~20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

11.산 위에 있는 동네를 밝히는 세상에 빛

산상수훈 11 산 위에 잇는 동네를 밝히는 세상에 빛 마태복음 5:14~16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치 표피적으로만 보면 빛으로 사는 것이 착한 행실을 많이 하는 것 이렇게 보이죠? 우리는 산상수훈 10번째 강의 때 소금과 빛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 말씀은 단순히 성도가 이 세상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내야 한다. 라는 그런 식의 권고나 교훈이 아니라고 했어요. 그 말씀은 언약 속에 함몰되어 이렇게 끌려가고 있는 성도의 그 필연..

10.빛과 소금으로 살면 정말 세상이 칭찬해 주나?

산상수훈 10 빛과 소금으로 살면 정말 세상이 칭찬해주나 마태복음 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오늘 본문은 두 말할 것 없이 신자들의 경건한 삶에 대한 권고요 경고처럼 보이죠? 소금으로 살지 않으면 밖에 버려져서 밟힘을 당할 것이다. 그러니까 성도는 반드시 세상에서 소금의 역할을 해야 ..

산상수훈 09 핍박도 복인가

산상수훈 09 핍박도 복인가 자, 팔복 마지막 부분입니다. 마태복음 5:10~12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자, 이제 산상수훈 중 팔복이라 일컬어지는 부분의 마지막 대목에 당도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에서 시작 된 예수님의 말씀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로 끝나요. 샌드위치로 싸여 있죠? 그죠? 이러한 샌드위치식 문학 기법은 히브리 사람들의 대표적인 수사법이라고 했습..

08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

산상수훈 08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 마태복음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오늘은 화평케 하는 자에 대해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복 있는 자여 너희는 화평케 하는 자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자, 직역을 하면 이렇습니다. 성경은 이토록 분명하게 화평케 하는 자만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과연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자격이 있는가에 관해서 오늘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화평케 한다는 걸 나의 존재가 타자의 그 평화로움에 기여를 하는 것, 그 정도로 이해를 하죠. 남들을 평화롭게 만들어 주는 것. 그게 화평케 하는 자~ 아닙니까? 그래서 산상수훈의 이 대목을 보고 세상의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