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네가 실로 나의 듣는데 말하였고 나는 네 말소리를 들었느니라 이르기를 9.나는 깨끗하여 죄가 없고 허물이 없으며 불의도 없거늘 10.하나님이 나를 칠 틈을 찾으시며 나를 대적으로 여기사 11.내 발을 착고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시하신다 하였느니라 12.내가 네게 대답하리라 이 말에 네가 의롭지 못하니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심이니라 12절의 “내가 그대에게 대답하리라 이 말에 그대가 의롭지 못하니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심이니라”는 엘리후의 말을 보면 그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강조하고 높이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높으시고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에 흙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감히 하나님과 논쟁할 수도 없다는 뜻의 말을 하는 것입니다. 욥기를 이해하기 어려운 점 중의 하나가 서로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