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의 삶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로마서 11:32)

나는 날마다 죽노라(로마서 15:31)

◈김성수 목사/산상수훈

32.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서 하는 기도

Hebrew 2023. 5. 20. 22:18

산상수훈 32번 말씀

제목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서 하는 기도

본문 마 6: 5-6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상을 이미 받았으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아멘.

 

우린 지난주에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그 프로스’ 라는 단어가 향하다라는 단어죠우리를 향하여 원하시는 가지고 계시는 그 뜻그 마음을 올바로 알아서 기도라는 단어 자체가 어디어디를 향하여 원하다구하다 이런 뜻이니까 하나님이 일차적으로 우리를 향하여 어떤 원함을 갖고 계시겠죠그 원함을 제대로 알아서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고그거그거 원하는 거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 빨리 주세요그게 아이테오라 그랬죠빚진 거빨리 나에게 갚으세요라는 그런 의미그렇게 강한 의미라 그랬습니다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고 그것을 자기 자신에게 혹은 이웃에게 이렇게 흘려주는 것 이것을 프로슈코마이라고 한다 그랬죠기도라고 한단 말입니다그래서 히브리사람들은 그 프로슈코마이라는 단어를 신앙고백하다중보하다중재하다 이런 의미로 사용한다고 했습니다유대의 많은 학파와 종파들이 전부 기도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기도문이 그 학파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 그 학파가 지향하고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자기들의 그 진리자기들만의 진리를 요약한 게 그들의 기도문이었단 말에요그러니까 기도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거우리의 육의 어떤 필요를 구하고 얻어내는 것과는 아무 상관없어요그런데 거의 대두분의 사람들이 그런 걸 이제 기도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기도는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가지고 계신 뜻이그 뜻이 나의 원함이 되어서 하나님의 원함이 나로부터 다시 흘러나오는 거 그것을 기도라고 해요성경이 말하는 기도는그런 연유에서 프로세코주의하라로 시작되는 이 6장의 서두에 이 기도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그럼 이제 그 기도라는 걸 할 때 어떻게 주의해서 해야 하는지를 주님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제시해주셨는지 우리가 한절한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절을 보시면오늘은 제가 5절만 할 거예요.

 

너희는 기도할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아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그 말씀은 그 위의 구제엘레모수네그 구제에서 주의사항을 주실 때 고 때도 동일하게 하신 말씀이잖아요너희들은 구제할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아라그건 외식하는 자들이 그렇게 하는 거다그러잖아요똑같이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사람에게 보이려고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아라라고 얘기한단 말입니다거기에서 외식하는 자휘포크리테스는 연기자라는 의미라고 그랬습니다자기가 아닌데 남이 되어서 그 남의 말을 그냥 대사로 읊조리는 거죠내 것이 아닌데 그 표피적인 어떤 소리를 가지고 그 소리를 전하는 거이거를 휘포크리테스외식이라 그런단 말입니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 외식하는 자처럼 하지 말아라의 의미는 하나님 말씀을 그 진의도 모른 채 연기자의 대사처럼 소리로 전하고 그런 거 하지 마이런 뜻이란 말이에요이렇게 하면 영 안에서 가난한 자구제라는 게 어떤 가난한 자를 건져내는 거잖아요근데 산상수훈에서 가난한 자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에서 그 가난한 자는 푸토코스였죠페네스가 아니었어요페네스는 진짜 돈이 없어서 먹을 게 없는 그런 가난한 사람을 상대적 가난이에요그거는요그런 거는 페네스라고 하지만 달라요단어가헬라어에서는푸토코스는 그거가 없으면 그냥 존재도 아닌 거죽어버리는 그 상태그걸 푸토코스의 가난이라고 해요절대적 가난이라는 거죠그러니까 심령이 가난한 자에서의 그 심령은 또 호푸뉴마란 말에요관사가 붙은 푸뉴마그러니까 말씀혹은 진리의 성령진리의 말씀 이렇게 번역을 해야 되는 거예요마음심령 이렇게 번역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역격이란 말에요그게그러니까 진리의 성령 안에서 그 말씀 안에서 이거 없으면 안 된다고 하는 푸토코스들이 있죠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다른 많은 것들을 떠 올리면서 그래 그것만 있으면 살 수 있지이것만 해결되면 살 수 있지라고 많이 하는데 푸토코스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그거는 날 살릴 수 없다는 걸 알아요그래서 나를 살릴 수 있는 그거’, 그거 없으면 나는 죽어요라고 고백하는 그 사람들을 포토코스라 그래요그래서 그 사람들에게 그들이 필요한그들이 진짜 살아나는 데에 필요한 그걸 주는 거는 우리가 구제라고 한단 말에요엘레모수네그 엘레모수네라는 단어 자체가 에이레네랑 어근이 같다고 그랬습니다에이레네가 뭐예요평강평화그 엘레모수네가 되어서 그 푸토코스의 가난한 그에게 그가 원하는 그 진리의 말씀이 주어져서 그가 이제 살아났어요살아나서 정말 하나님이 원하는 뜻그 뜻대로 한 방향을 향하여 하나님과 한 멍에를 지고 가면 그걸 에이레네라고 한단 말입니다.

 

요즘 설교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이런 게 어렵다는 거예요아니면 뭐가 어렵다는 거예요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주세요그래야 제가 그걸 안 할 거 아니에요이런 말씀을 듣는 게 어렵습니까여러분이 이걸 자꾸 들으셔야 그래야 여러분이 나중에 여러분이 혼자 성경을 읽으실 때제가 언제까지 여러분 곁에 있겠어요여러분이 혼자 그렇게 성경을 읽으실 때 그 틀 안에서 여러분이 이해를 할 수 있는 그릇이 마련되는 거란 말입니다그러니까 여러 번 이야기해드릴 때 자꾸 들으셔서 여러 분 걸로 이렇게 만들어놓으셔야 돼요.

 

엘레모수네구제라는 건 푸토코스의 상태정말 마음이 가난한 자성령 안에서 그 말씀에 갈급한 그 자에게 그 말씀을 주어 그를 구제해내는 게 엘레모수네에요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한 방향으로 가니까 그걸 에이레네평강이란 말에요이게 하나님과 반해서 다른 방향으로 가면 이게 전쟁이라니까요그걸 하나님이 대적한다라고 표현한단 말에요그러니까 그 에이레네를 이루게 하는데 꼭 필요한 게 엘레모수네란 말입니다그런데 그 엘레모수네 그거를 그들이 필요한 그 진리가 아닌 오히려 그들을 죽이는 표피적인 어떤 것으로 전해주면 그들을 먹이는 게 아니라 그거는 그들에게 완전히 독을 주는 거예요독극물을 주는 거라고요그래서 주긴 주는데 배나 지옥 자식을 만든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다니까요.

 

그렇게 진의도 담지 못한소리그냥 소리로 주게 되면 그게 그들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니그러니까 주의하라라고 하는 거예요그러니까 구제나 푸로슈코마이기도나 같은 거예요기도프로슈코마이도 하나님이 나를 향하신 그 뜻사랑이잖아요아가페이걸 받아서 아그거요하나님 그거 주세요그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다는 게 이거예요 라고 흘리고 또 나에게 그렇지하나님이 주시는 게 그거지이게 시편기자들의 기도였잖아요이 기도라니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는다른 모든 종교인들아니 신이 뭔지도 모르는 어떤 이가 정한수 떠놓고 비는 이런 기도를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그건 모든 인간이 다 하는 거예요.

 

심지어 자기에게도 기도하잖아요그걸 자기암시라 그래요긍정의 힘이런 게 기도에요누구에게나에게 기도하는 거라니까요모든 인간이 다 기도한다고요하나님은 그런 기도하라고 하지 않아요근데 워낙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도에 대한 개념이 바로 그거기 때문에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 말씀을 전달을 해주면 튕겨져 나오는 거예요이게그럼 그동안 내가 그토록 열심히 했던 걸 다 부정하는 거란 말야다 부정하는 거예요그러니까 힘이 빠질 수밖에 없죠그 뭐 로마에 가서 에베소에 가가지고 맹수에게 물어 뜯겨죽은 게 개죽음이다그랬더니 그날 하필 선교사님들이 많이 오셔가지고 ㅎㅎㅎ뭐 저런 게 다 있냐고 그러고 갔다는데.

 

그러니까 그런 거제가 사실 그런 원색적인 것들을 마구 터트리려고 한국에 온 거거든요왜냐면 거기에 익숙해있는 사람들에게는 그거를 더 한 단계 높여서 이제 깊이 들어갈 때 굉장히 제약이 많아요이제 제가 결론부분에 온 거란 말입니다그래서 이제 못 할 말이 없어요다 하고 장력하게 끝낼 거예요ㅎㅎㅎ그러니까 여러분이 잘 들으세요무슨 유익이 있다고 제가 이런 얘기를 여러분에게 하겠습니까그런 거 저런 거원색적인 거 몇 개만 제가 피해서 줄여버리면 여기에서 사람들이 말씀 듣겠다고 온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뒷문을 다 막을 수 있어요근데 그렇게 막아서 붙잡아두면 뭐하냐고요오히려 자꾸 걸러지는 게 맞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해보십쇼산상수훈의 첫 번째 말씀그 심령이 가난한 자그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는데 그가 천국을 자기 것으로 갖는다라고 그러죠거기서 천국이라는 게 바실리오그 바실리오라는 건 하늘의 통치우리가 이 세상에 하나님이 호 코스모스로 준 성경그리고 뭐 세상인간예수 다 마찬가지눈에 보이는 어떤 것으로 우리에게 진리그 하늘을 설명하기 위해 준 거 그걸 호 코스모스세상이라고 그러거든요근데 그걸 통하여 그게 뭔지 알았을 때 그거를 하늘이라 그런단 말에요그래서 성전도 하늘이라고 부를 때가 있단 말입니다그러니까 그 하늘의 통치하늘의 섬김바실리오는 섬김이에요통치라고 우리가 번역을 하지만그 하늘의 통치 그 하늘이 진리로 섬기고 있는 어떤 이들은 반드시 마음이 가난해지게 돼 있다라는 거예요성령 안에서 진리의 말씀 안에서 그거 없으면 난 안 돼의 상태로 끌려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거 없으면 안 돼’ 의 상태로 끌려간다그러면 다른그거 이외의 다른 것들이 나에게는 그렇게 큰 의미가 없다라는 것을 몸으로 살아야 되기 때문에 그게 힘들다라는 거예요그거 부정하는 게 많이 힘들다니까요거기에는 재산이라든지 무슨 자기의 명예라든지 이런 것도 있지만 자식손자며느리부모 할아버지 다 들어가 있단 말입니다여기에근데 이건 다 나의 힘이었고 나였다니까요근데 이게 나의 힘이 아니라 나를 살리는 건 그 진리알레떼이아그거 밖에 없다는 것을 그 푸토코스의 상태로 하나님이 밀어내기 위해서는 이거를 하나님이 나에게서 칼로칼로 오신 말씀이라 그랬잖아요예수님이 자기를그것도 좌우에 양날 선 검이걸로 끊어내는 게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장소란 말에요 그것이그게 천국의 통치를 받는 이들에요하늘의 통치하늘의 섬김.

 

요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로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 치신 자니라

 

모든 성도가 신앙생활이라는 일을 하죠그런데 그들에게 신앙생활을 하게끔 하는 양식이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가 썩는 양식이고 하나가 썩지 않는 생명에 이르는 양식이에요근데 썩는 양식이라고 여기서 번역이 된 이 말은 아폴로미인데요 완전하게 멸망하게 하는 양식이라는 뜻이에요단순히 썩어서 없어지는 양식이라는 말이 아니라 아폴로미는 완전하게 멸망시키는 양식이라는 거예요그건 독이라는 말이에요그러면 멸망에 이르게 하는 양식이 아닌 영생에 이르게 하는 진정한 구제와 기도의 그 양식이 뭐라는 말일까요?

 

요 6: 48-50,55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양식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잘 보셔야 돼요]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여러분 만나가 하늘에서 내린 떡이라 그랬습니다근데 만나를 먹었는데 왜 죽었을까요만나가 뭐예요그 이름은 누가 붙여준 거죠인간이 붙인 거예요만나라는 말이 What is this? 이거 뭐야하늘에서 떡이 양식이 내리는데 그 진의를 모르고 이거 뭐야내가 알지 못하는 양식으로 먹으면 죽는다는 말이에요.]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근데 죽었단 말이에요그걸 하늘로 내려오는 양식으로 먹으면 살아요그런데 ‘What is this?’, 만나로 먹으면 죽어요]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여기서 참된 양식참된 음료가 진리의 양식진리의 음료에요알레떼이아내 피는내가 너희에게 피와 살을 먹으라고 하니까 너희는 엉뚱하게 그걸 떡이라고 하면서 그거를 떡 삼아 말씀을 받아서 그걸 떡 삼아 그걸 에너지 화하여 그걸로 어떤 행위를 하려고 한단 말에요그러면 죽는다는 거예요내가 말하는 살리는 양식떡과 그 살과 피라는 건 진리의 살진리의 피라는 거예요거기에는 내용이 있다라는 거예요근데 그걸 모르고 그냥 이게 나를 살리는 거래요예배에 참석하면 산대요말씀 들으면 산대요라고 하면서 그걸 들어요참석해요그리고는 그걸 힘 삼아 나가서 뭔가 하려고 하는 이게 죽는 거라는 뜻이에요.

 

여러분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나님 안 섬겼습니까성막 만들으라고 하면 성막 만들었고요 서라고 하면 섰고 가라고 하면 갔어요근데 왜 다 죽이냐고요제사 지내라고 했을 때 제사 지냈다니까요아이 그들이 뭐 대단하게 먹을 게 많았겠어요애굽에서 갖고 온 거 그게 다였다니까요광야에는 풀 한 포기 나지 않았고그런데 매일 같이 자기들의 양식을 잡아서 다 태워버렸단 말입니다하나님 앞에서그들이 뭘 안 했어요무슨 말을 안 들었냐고요근데 하나님은 그 일을 하는 걸 말을 안 들었다고 한다니까요.

 

여러분말씀은 우리에게 떡으로 주는 게 아니에요아니떡으로 주는 게 맞아요근데 그 떡은 진리라는 내용이 있는 떡이라니까요근데 거기까지 가지 못하고 마귀가 예수님에게 시험할 때 뭐라고 해요돌로 떡 만들어 먹으라고 그러죠돌은 뭐예요예수님을 산돌,구약에서뜨인 돌모퉁이 돌예수님을 돌이라고 그러잖아요그 돌이 우리에게 떡으로 먹히러 오는 게 하나님의 성육신이라니까요맞아요마귀가 그 진리를 이야기한 거예요돌이 떡이 돼야 사는 거지근데 예수님이 그러죠근데 그 떡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이야라고 이야기한다니까요근데 너는 떡까지는 아는데 그게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진리라는 것까지는 모르는구나그러면 그 떡 먹고 죽는 거야만나 먹고 죽는 거야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란 말입니다근데 오늘날 교회는 떡에서 다 멈춰있다니까요그러니까 갸롯 유다가 그 떡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떡까지는 갸롯 유다하나님은 그를 사단이라고 그랬어요이놈 마귀다그랬단 말입니다마귀는 떡까지 안다니까요근데 그 마귀가 떡 받아서 나가자 자그래 이제 그놈 나갔으니까 내가 얘기할 게 하고 다락방 강화를 하신단 말에요그 떡까지만 아는 이들은 그 말을그 진리의 대상이 안 되는 거예요.

 

말씀을 만나로 먹느냐 진리로 받느냐에 의해서 생명과 죽음이 갈려지는 거예요굉장히 중요한 겁니다그 말은 예수율법호 코스모스를 섬김의 대상으로만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진리로 깨달아 마음으로 갖게 되느냐 그거에 의해서 생명과 죽음이 갈리게 된다는 말과 같은 거예요근데 당시 예수를 쫓던 사람들은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 표적 그분의 기능과 능력에만 관심이 있었어요그건 예수님의 기능과 능력에 반한 거지 그 예수 안에 들어있는 진리를 쫓은 게 아니었단 말에요오늘날 구원의 확신이 있다는 어떤 이들 보세요신앙생활을 열심히 잘 한다고 하는 그런 이들목적이 뭐예요자기구원이란 말에요그분은 나를 구원할 능력이 있다라고 믿는 거예요맞아요능력이 있는데 그가 관심이 있는 건 그 능력을 가진아니 그 능력으로 뭔가를 설명해주신 그분을 아는 게 아니라 그분의 능력 앞에서 벌벌 떨고 있는 거예요이거는 완전히 다른 거라니까요.

 

그럼 만약에 그분이 그런 능력과 기능이 없다면 어떡할 거예요안 믿을 겁니까우리가 오늘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를 구원해주시는 주님나의 필요를 해결해주시는 주님나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주님그런 주님인 예수를 믿고 있다면 그것이 곧 예수의 기능과 능력만을 붙들고 있는 가짜에요가짜 믿음그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아닌 거예요예수님이 이 땅에서 행하신 능력 그런 예수님의 어떤 기능들은 구원이 뭐고 영생이 뭐며 진리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기 위한 것들이었어요그러니까 그거는 예수님 이외에 다른 이들이 하면 안 돼요정경이 완성될 때까지 사도들이 한 거거기까지만 유효한 거예요.

 

그러나 정경이 완성된 이후에는 그런 일이 나타나면 안 돼요왜냐면 그게 이 말씀을 설명하기 위한 눈에 보이는 어떤 것이었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성령이 오셔서 마음으로 그걸 깨닫게 해주는 거라니까요그러니까 다른 이가 그거 하면 안 된다니까요그러니까 오늘날 신유집회니 뭐니 하고 돌아다니는 것들은 전부 가짜에요전부그런 것들을 통해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그 기능과 능력만 바라본다면 그 기능과 능력이 사라진 예수는 반드시 죽이게 되는 거예요그래서 예수님이 나중에 십자가에 이렇게 매달려 있으니까 너 한번 내려 와봐하나님 아들이라며확 내려왔으면 어떻게 했을까요또 와했을 거예요우리의 왕이 돼주세요안 내려오니까 죽여라그랬다니까요그게 인간들의 신앙이라는 거예요떡 줄때는 찾아와가지고 왕 돼달라고 얼마나 졸랐어요근데 그 기능 발휘 못하니까 죽여라그랬다니까요그럼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거 안 주면 여러분도 그럴 거냐고요?

 

아니요그분을 알게 되면 그분이 그런 거 나에게 안 해줘도 그분만 있으면 돼요그게 내 마음이면 된다니까요우리가 누굴 진짜 사랑하면 그가 뭘 가졌든아니 비가 오는 판잣집에서 새우잠을 잔대도 고운님 함께라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아니에요대궐 같은 집에서 진짜 원수같은 인간이랑 평생 살으라고 하면 그게 천국이냐고요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이으십니다.

 

요 6: 62-63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하려느나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주님께서 이전에 있던 곳하늘이죠그분은 하늘을 설명하러 하늘에서 오신 거예요하늘로 올라갈 것 같으면아나바이노에요에피라는 단어와 아나는 다른 단어라고 했습니다에피는 공간적 위아나는 탈공간적 위란 말에요위에서 나다위로 나다라고 할 때그런데 예수님이 여기서 그 말을 쓴다고요아나바이노내가 그 위로 올라가버리면 그럼 니들이 지금 눈에 보이는 그거는 없어지는 거야니네 눈에서그럼 어떡할래니들 지금 나의 기능과 나의 능력그거만 바라보고 있다그리고 내가 살과 피를 이야기하니까 그래조거 잡아먹으면 내가 사는 거야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야그 육이 어떻게 너희를 살리니?

 

카톨릭에서 요즘 그 성찬식 하면서 그 떡이 우리 안에 들어가서 예수님의 살이 되고 그게 뭐 우리 안에서 예수님의 피가 된다고 화채설을 주장하잖아요그래서 말씀은 안 전해도 그건 꼭 해요그거 꼭 받아먹어야 된다고아니예수님이 그랬다니까요내가 그런 보이는 것이 아닌 이전에 있던 곳으로진리로 올라가버리면 어떡할 거야그러면 니들이 눈에 보이는 어떤 것으로 신앙하던 그건 다 날아라가 버리는 건데 그럼 어떡할래그러면서 뭐라 그러세요살리는 것은 영이지여기서도 푸뉴마에요영이지그 안에 들어있는 그 내용이지살리는 건그 육껍데기는 무익한 거라니까그리고 성찬식 이것도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을 알면 그 다음부턴 안 하는 거예요사실은진리가 됐는데 그 짓을 왜 하고 있냐고그게 뭔 줄 확실히 알았는데 내가 마음으로요근데 대부분 잘 모르니까 그냥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계속 해주는 거예요뭔지 아냐고 물어보는 거라니까요.

 

육은 무익하니라내가 너희에게 이른 [이게 로고스에요,] 말이 그게 영이야그리고 그게 생명이야주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그럼 이걸 알아먹어야 될 거 아냐내가 지금 말하는 거이 내용을 알아먹어야 될 거 아냐그게 영이고 그들을 살리는 거고 그게 생명인데 왜 나에게 엉뚱한 거 요구해나는 너희가 진짜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거 나는 관심 없어나는 진짜 생명이 뭔지를 알거든나는 진짜 그 하늘의 생명하늘의 풍요를 너희에게 주러 온 거야그래서 너희가 원하는 그거는 안 줄 거야그걸 줘버리면 너희들이 그걸로 죽을 거거든그런데 내가 만일 너희들이 원하는 그걸 안 준다고 해도 너희들이 날 왕 삼으려고 할까묻는 거예요여러분 그러시겠느냐고요여러분을 절대 도와주지 않는 그리고 심지어 나랑 아무 관계없는 것처럼 절대적 타자로 존재하는 그런 매몰찬 분 같은 그런 느낌으로 나에게 여겨느껴지는 그분그래도 그분이 여러분의 아버지입니까거기까지 몰로 가는 거예요나에게 잘 해주는 어떤 분누가 못 사랑합니까그런 분을나에게 못 해주면 어떻게 돼요애증이 돼버리죠사랑한 만큼 미워한다니까요그걸 무슨 사랑이라 그래요?

 

주님은 살리는 건 예수의 능력과 기적과 표적이 아니라 그 속에 담겨있는 진리 영이라고 한단 말입니다그걸 보지 못하고 무조건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건 멸망에 이르는 양식을 먹는 거나 다름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근데 어렵죠차라리 목숨 걸어서 날 위해 니 목숨 걸어 나를 섬겨라 그러면 그건 해볼 수 있는 거 같애요그리고 쉬워요사실 그거는근데 그렇게 죽으라고 하지 않고 다나토스의 죽음으로 죽으라고 그러니까 이건 완전히 내가 무시되는 거거든요어렵습니다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에요그러니까 이런 진리가 전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바로 밑에 보세요.

 

요 6: 60-61, 66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어렵다누가 그 말을 알아들어이 말이에요이게어렵다 누가 그 말을 알아들어진리그게 뭐야그냥 열심히 하라고 하면 할게근데 진리를 뭐고 영은 뭐야그게 살리는 거야그게 생명이야제자들이 아어렵다그걸 누가 알아들어그러더니]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니까 진리가 전해지면 일단 걸림돌이 된다니까요 그게넘어지라고 주는 거예요근데 그들이 넘어지면서 그냥 넘어지는 게 아니라 장돌을 하나씩 집어들고 그분을 찍으면서 넘어지는 거예요왜 날 넘어트리느냐고잘 하고 있었는데]

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 하더라

 

여기에 쓰인 단어가 우케티에요. Never! 그 다음부턴 Never! 절대 그 사람이 있는 곳을 향해서는 오줌도 안 눴다는 얘기에요. ‘우케티’. 뭐 저런 말을 하냐고이게 맞대니까요이런 증상이 일어나야 돼요뭐 구름 떼처럼 벌떼처럼 꾸역꾸역 모여드는 게 무슨 부흥인줄 아세요부흥이라는 단어 자체, Revival 이라는 단어 자체가요 그러한 것들 우수리들이 떨어져나가는 것을 부흥이라 그래요근데 우리는 잘못 알고 있죠수년 내에 우리를 부흥케하소서란 말은 하나님 빨리 오셔서 하나님이 보기에 나쁜 것들은 쳐주세요란 뜻이라니까요빨리 오셔서어떻게 그게 되는지 몰라요몇 만 명씩 모이고 이러는 게 도대체 이해가 안 가요무슨 말을 하기에?

 

그렇다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당연히 진리의 말씀으로만 살아나게 되는 겁니다여전히 육의 가치의 향상과 육의 확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그 말이 안 들려요걸림돌이 되는 거예요그들에게는 법이 훨씬 좋아요쉽거든요하나님이 안 도와줘도 할 수 있는 거거든요할 수 있어요그게 율법을 완벽하게 다 지킬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우리들 수준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그 부분까지는 인간이 진짜 목숨 걸고 한다니까요사람들이심지어 자기 몸에 신나 붓고 불을 붙이는 게 인간이에요자기의 자존심과 체면을 위해서는말씀을 법으로 받아서 육의 열심으로 육의 열매를 맺어가며 가치와 보람을 느끼는 거 재밌습니다재밌어요저도 해봤어요재밌습니다내 거를 많이 버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희생한다고 그러죠내가 내 것만 막 챙겨갖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부를 축적하거나 인기와 명예를 축적하는 거 보다 그렇게 내걸 많이 희생하고 다른 이들로부터 몇 며 안 돼도 좋아요진짜 존경 받잖아요그걸로 평생 삽니다여러분 그건 인간의 악이라고 하는 거예요그러니까 기복주의나 신비주의나 율법주의는 성화주의마찬가지 다 같은 뿌리를 갖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돌비에 새긴 말씀을 심비에 새기라고 했어요무슨 말이겠어요돌비에 새긴 말이 뭐예요시내 산에서 하나님이 말씀을 처음 주셨을 때 돌에다 새겨줬잖아요하나님의 말씀이란 뜻이에요돌비에 새긴 건근데 그걸 심비에 새기라는 건 뭡니까그게 돌비에 새긴 내 밖의 것이 되면 항상 나에게 지켜야 할 어떤 것을 강요하는 법이 되지만 그게 아이게 그거였어라고 내 마음이 되면 그게 내 마음에 법을 새긴 게 되는 거예요그걸 법을 마음으로 가진 자라고 하는 거란 말입니다그가 진짜 산자다라고 이야기한다니까요.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먹으로 쓴 건 성경이죠?]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내가 말씀으로 너희에게 가르쳤지만 그 말씀을 너희는 진리의 영으로 받았잖아그래서 니들을 편지라고 하는 거야,라는 거예요.]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이렇게 말씀을 돌비에 쓴 것만으로 가지고 있으면 법으로만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그를 멸망으로 밀어버리는 거예요따라서 말씀을 표피적인 수준으로만 전해버리면 이거 하세요저거 하세요저거 하지 마세요이렇게 사세요요렇게 사세요이렇게 적용하세요,이렇게 가버리면 그것이 곧 외식하는 자의 말이고 그 말씀을 받은 자들을 죽이는 것이 되는 것이므로 그들을 살인자라고 하는 겁니다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처럼 하지 마라고 주의를 주시는 거예요지금그러니까 진짜 무서운 건 진리를 전한다고 하면서 엉뚱한 말을 전하는 거그게 진짜 사람을 죽이는 거라니까요그 다음 내용을 보시면 좀 더 확실하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처럼 하지 말라고 하신 주님께서 외식하는 자들의 유형을 회당과 큰 거리에 서서 기도 하는 자라고 하셨어요회당은 유대인들이 모여서 말씀을 나누던 곳이었죠나중에 요한계시록에선 그걸 사단의 회장이라고 그래요같은 단어에요시내고그사단의 회그 회당 거기에서 기도하는 거거기에서 말씀을 흘리는 거 무슨 말씀을 흘렸을까요진리가성령이 오시기 전에당연히 율법적 말씀이 회자됐겠죠거기서는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프로슈코아미할 때그리고 그들은 눈에 보이기 위해 큰 거리 모퉁이에 서서 기도한다고 해요이건 단순히 그 바리새인들서기관들제사장들이 난 이렇게 기도한다니네는 기도 안하지이런 걸 보이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기도했다라는 그런 말 아니에요.

여러분 바리새인서기관제사장들은 굉장히 점잖은 사람들이었고 인간적 겸손과 겸양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았던 사람입니다남이 모르게 구제했고그게 율법이라고 여겼어요그들은요남이 모르게 구제를 했고요 남들이 모르게 선한 일에 힘썼던 사람들이에요그 사람들이 전부 제각각 큰 거리에 나와서 다 기도했을까요지금 보편적 어떤 무리를 향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안 그랬습니다여러분그 사람들은요남들이 알아볼까봐 몰래 금식했고 몰래 구제했고 몰래 기도했던 사람들이에요.

 

그럼 큰 거리에 서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 기도하는 거그거 하지 말아라라고 했을 때 이게 무슨 말인가?

여기서 큰 길큰길가는 플라테이아’ 광장이라는 말이에요아고라라는 말이 있죠그것도 광장이란 뜻인데 둘 다 성전 마당이란 뜻이에요인터넷 토론방 아고라있죠거기에다가 카타’ 라는 단어를 붙이면 다 헬라업니다카테고리가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카타고리가 뭐냐 하면 성전 마당에 불과한 그러한 제한된 울타리 속에서의 인간들의 제한 된 한계가 지어진 사고그들의 정의 이런 게 카타고리에요그래서 성경에도 카테고리라는 말이 많이 나와요그 카테고리로 진리를 어떻게 이해하니이렇게그 아고라그 아고라라는 곳에서 토론되어지는 것도 전부 율법주의 세상 속에서의 내용들이잖아요거기서 무슨 진리가 논해집니까기독교보고 개독교라고나 그러고 그러지 다그렇죠아고라그런 데에 들어가지 마세요.

 

그래 똑같은 단어란 말에요이것이요성전 마당플라테이아플레이트 다 거기서 나온 단어에요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두 증인이 죽는 곳큰 성 길가라고 그러죠똑같은 단어에요플라테이아주일날 배웠잖아요어디서 죽었습니까큰 성 길가바벨론이라 그랬어요,거기는계시록이 설명해줘요그런데 거기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예루샬라임이고 애굽이고 소돔이라 그래요성전이잖아요거기가그렇죠옛 성전율법으로 가르쳐지고 율법으로 행하는 옛 성전그게 플라테이아란 말에요그 성전의 마당거기서는 늘 희생 제사가 드려지죠그런데 산상수훈 앞에서 희생 제사 드리지 마라고 했단 말이에요예수님이 이미 도륙되어 희생 제사로 드려졌잖아살인하지 마가 희생 제사 드리지 마니까.

 

그런데 그 성전 마당에서 예수님이 죽습니다그게 어떤 의미가 있느냐 하면두 증인도 죽고하나님께 드려지는 아들은 그 성전 마당에서 죽음으로 드려진단 뜻이에요호코스모스의 세상율법주의의 세상에서 죽지 않으면 절대 하나님이 아들로 안 받는다는 뜻이에요.근데 펄펄 살아서 거기서 계속 하고 있네이 인간들이구약 내내 그죠구약 내내가 아니라 역사 내내그거 하고 있다니까요그런데 그 성전 마당에서 그 성전 마당 적 의미로 말씀을 흘려주면 어떻게 되겠어요안 된다라는 말이에요그래서 큰길가에 서서이렇게 번역이 된 거란 말에요.

 

성전은 그 가운데의 그 지성소를 내용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그래서 우리가 다음 주에 공부할 건데 너 기도할 때 골방으로 들어가라고 한건 마당에 서서 그 마당 적인 거전하지 말고 지성소그리고 성전 안에는 골방이 있었는데 거기서 뭐했느냐 하면 뭐 떡 상에 놓은 떡도 만들고 분향 단에서 올릴 분향향단의 향도 만들고 그 내용을 그 안에서 만들던 곳이었는데 그것도 못 들어가 보고 지성소가 뭔지도 모르고 골방에도 안 들어가 보고 성전 마당에 길가에 서서 네가 무슨 말을 흘리니이런 말이라니까요골방에 숨어서 아무도 안 보게 기도해라이런 말이 아니란 말에요어디서 하면 어떠냐고요기도를이왕이면 사람 많은 곳에서 들려줘야지골방이 그 골방이 아니라니까요.

 

그렇게 성전은 지성소골방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 거란 말에요그 내용그런데 그 성전이 그 가운데 핵심이 아닌 모퉁이그러니까 성전 어귀라고 그러죠큰길가 어귀그게 모퉁이에요모퉁이 것으로그게 성전 마당에 불과한 거예요., 그건요핵심이 아니라는 거예요가운데가 아니라는 거예요가운데는 지성소니까길가에 서서 그 모퉁이 것으로 전해주면 그가 살지 못해그거 구제 아냐그거 기도 아냐그러니까 주의해그러는 거예요말씀을 내용으로 주지 못하는 거예요.

 

거기에 서서’ 라고 번역이 된 게 큰길가에 서서앉아서 하면 안 보일까봐 서서 기도했다는 게 아니라 이스테미라는 단어에요뭐라고 했어요그게똑바로 세우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가운데로 똑바로 서서 두 마음이 한 마음이 되면 이걸 언약의 성취라고 해서 이 이스테미에서 스타오로스십자가란 단어가 나온 거라 그랬습니다그러니까 호코스모스진리의 차서로 이렇게 티데미하나하나 횡적으로 세워준 게 세상이잖아요이걸로 잘 알아서 아그거군요라고 똑바로 알면 이게 똑바로 서는 걸 이스테미라고 해요그러니까 그 이스테미너희가 성전 마당 귀퉁이 걸로 뭘 똑바로 세우겠다고 지금 하는데 그게 똑바로 세워지겠니주의해그런 말이란 말에요큰길가에 서서 기도하지 마 그런 말이 아니라그 사람들이 그렇게 기도 안했어요그런 유치한 사람들이 아니라니까요바리새인들이.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하늘을 설명하시기 위해 이 땅에 보이는 것으로 주신 모든 걸 통해 하늘의 진리를 알게 되면 그게 똑바로 선거예요그래서 그 단어가 신약성경에 무지하게 많이 나와요똑바로 서다똑바로 서다.

 

눅 13:23-27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진짜 거의 없습니까물은 거예요적으니이까가 홀리고스에요거의 없습니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다음 주에는 문도 나와요문 닫어그러죠골바에 들어가서 문도 열어놓지마이런 말이 아니란 말에요좁은 문이 문이란 말에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러니까 문은 우리가 닫는 거 아닙니다집 주인이 닫는 거예요그 어리석은 다섯 처녀주인이 문 닫는 거예요닫아버리면 못열어요.]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예수의 살과 피떡과 포도주 마셨습니다먹었습니다그러는 거예요]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여기 길거리가 플라테이아에요.]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아니우리가 당신이 먹으라고 하는 살과 피 먹고 마셨다니까요 당신과 함께그리고 당신이 플라테이아 큰길가성전 마당에서 우리에게 가르쳤잖아요예수님이 꼭 성전 마당 아니면 회당에서 복음 전하셨습니다그게 뭔지를 가르치기 위해서 그래요저 희생 제사가 뭔지 알아가르치기 위해서그러는 거예요지금 심판 대 앞에서 선 이들이 아니그 플라테이아에서 우리 가르쳤잖아요이들은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그 성전 마당 적인 것으로 받아들였단 뜻이에요거기서 가르쳤잖아요라고 이야기했더니 그래너희가 뭐 먹었다고 그러고 마셨다고 그러는데 그게 뭐야악이야그래요악이래행악 하는 자그러죠그게 악을 행한 거야그런다니까요신앙생활이라고 죽도록 한 다음에 악만 실컷 행하다가 지옥 가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주님과 함께 식사했다는 말 아니에요그분이 먹고 마시라는 거 그거 먹었다는 뜻이에요근데 떡의 수준에서 멈춰버린 거죠그걸로 에너지 삼아 무얼 한 거예요주여주여 우리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요것도 하고 요것도 했지 않습니까라고 나오면 전부 그건 떡으로 먹은 거예요진리로 먹은 게 아니라그러면 그걸 하나님이 악그런다니까요.

 

계 21:21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지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여기서 길이라고 번역된 단어가 역시 플라테이아에요그 성의 길큰 성 길가뭐 이렇게 얘기하는데 성의 길근데 그 성전 마당그 성전이 여기선 뭐라고 그러죠유리 같은 정금이라 그래요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게 휘아루스라는 단어인데요이건 유리라기보다는 비처럼 투명한 거이런 뜻이에요은혜의 말씀이렇게 번역하면 정확해요비처럼 투명한 거예요이게 히브리어 자쿠키트를 그대로 옮긴 말이거든요근데 자쿠키트라는 말이 어디에 나오냐 하면 욥기에 나옵니다유리라는 말이욥기는 창세기 시대의 인물입니다아브라함 시대쯤 인물이란 말에요.

 

그때 유리가 있었을까요없었어요그럼 무슨 말이냐고요그 자쿠키트가욥기에 나오는데무죄한맑은수정이런 말이에요하늘에 있는 진짜 그 성전은 무죄하고 순결한 섞이지 않은 맑은 그것정금이라고 그래요금은 뭐라 그랬어요금과 기름은 같은 단어로 쓴다고 그랬습니다진리라고 그랬어요기름을 바르다금으로 싸다같은 말이란 말에요이게그 플라테이아는 바로 그 진리의 말씀진리의 성전하늘의 그 성전을 이야기하는 건데 땅의 성전은 어때요율법의 성전이라고요그거 안 된다는 겁니다그래서 유리바다,그럼 뭐겠어요유리로 된 바다겠어요태풍 오면 테이프로 찍찍 붙여놓는 그 유리

 

바다이 땅의 바다가 뭐예요샤마임하늘이란 단어 자체가 파자를 하면 거기에 물이 있다죠? ‘그 물은 진리입니다진짜 물이 아니라그걸 이 땅에 모형으로 보여주기 위해 만든 게 바다라는 개념이에요창세기 1장을 보면그러면 이 바다를 그 하늘의 것을 알았으면 그걸 유리바다라고 하는 거예요진리라고 부르는 거예요 그것을그래서 그렇게 되면 이 땅에호코스모스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그 바다는 필요 없죠그래서 새 예루살렘에서 바다도 다시 있지 않겠고에서는 아래의 바다를 이야기하는 거란 말에요.

무죄한순수한 그 하늘의 진짜 그 바다진리가 거기서 이미 완성이 돼 있기 때문에 이 아래의 바라는 필요 없는 거예요 거기는그런 이야기란 말이죠.

 

그러면 자(8)로 부활하신 주님께서 팔의 날에 제자들에게 오셔서 평강을 설교하실 때는 어떻게 프로슈코마이 하시는지 한 번 보세요.

 

요 20: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이건 수동태입니다그래서 제자들이 닫은 게무서워서 닫은 게 아니라 철커덕 닫혀버린 거예요누군가에 의해]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모퉁이 아니죠다 의미가 있는 거란 말에요가운데 걸로서서도 이스테미에요똑바로 세우시더라라는 뜻이에요가운데정 가운데 이렇게 서서 말씀을 전했다는 게 아니라 가운데 것으로 똑바로 세우시면서 가라사대뭐 했겠어요그러니까 그게 진리의 말씀을 전했다고 하는 거예요가운데 것으로 똑바로 세우셨다뭐에 대해서평강을 이야기 해주시면서진리의 말씀복음을 충분히 설명해주셨다는 말가운데 걸로지성소의 그 내용으로그러면 그게 진짜 프로슈코마이가 되는 거예요그게 진짜 엘레모수네가 되는 거예요구제가 기도가 되는 거란 말입니다그걸 사랑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이렇게 우리는 신앙생활의 핵심인 말씀을 엉뚱한 것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거예요그리고 그걸 전하겠다고 목숨까지 걸죠그래서 산 넘고 물 건너 열심히 찾아다닌다고 그러잖아요누가바리새인들이무슨 유익이 있다고바리새인들은 자지가 제자를 삼잖아요?먹여 살렸어요아들로 삼았다니까요바리새인들이 자기의 제자들을 제자라고 안 부르고 아들로 불렀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셔서 아들이라는 말을 일부러 사용해서 쓰시는 거예요니들이 말하는 아들이 이 아들’ 얘기하는 거니이렇게그거 아냐아들로 삼았다니까요자기 걸 털어서 쏟아부어주는 거그 아들그런데 그렇게 산 넘고 물 건너 아들을 찾으러 다녀서 전도했다는 거예요그렇게 해가지고 어떻게 만들었다는 거예요배나 지옥 자식으로 만들었다는 거예요지도 빠지고 그네들도 빠트린다고 그래요예수님께서소경이기 때문에.

 

요 11:9-1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시가 아니냐 [낮 열두시란 말인가요?]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 하느니라

 

밤에 다니지 마될 수 있으면 낮에 다녀그런 말이에요이거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 고치러 갈 때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에요주님 조금 아까 그 사람들이 우리를 돌로 치려고 해서 이리로 도망 왔는데 다시 그리 가려고 하면 어떡합니까제자들이 그랬단 말에요그랬더니 주님이 이 말씀을 하시고 가자나사로가 잠잔다그랬단 말에요깨우러 가자 그랬다고요.

 

낮이 열두시다이 말은 낮창세기 1장에서 이걸 같은 단어로 씁니다근데 여기서 도요 낮이 열두시가 아니냐이 말은 빛으로 와계신그 뒤에 빛이라는 단어가 나오거든요빛으로 와계신 주님이 있을 때 그 빛에 의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그 기간그 헤메라를 낮이라 그래요근데 그 낮은 열두시라 그랬는데 열두시가 아니에요열두시가 아니라 그 낮의 기간이 열두시간이다열두시간이라는 건 아들을 만드는 시간이란 뜻이에요열둘이라는 숫자 자체가낮은 열두시간이다근데 아무도 그 빛을 못 알아보네못 알아봐야 돼요.

 

그러면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예요내가 밖의 빛으로 왔을 땐 니들이 나를 못 알아보기 때문에 내가 떠나 아나바이노’ 떠나서 니들 안으로 빛으로 들어올게근데 그 때는 내가 밖에서 비추는 빛이었기 때문에 안에 그 빛을 갖고 있지 않은 자는 전부 걸려 넘어질 거야.이런 말이에요그 빛이 뭐예요성령이잖아요우리 안에 들어온 진리잖아요그게 없으면 다 걸려 넘어진다는 거예요그러니까 그 빛은 내 마음에 있다니까요그러니까 내 밖에서 자꾸 뭔가를 찾아서 그리고 눈에 보이는 어떤 것으로 행하려고 하는 그것 자체가 내 안에 빛이 없다는 거예요그러면 다 실족한다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밖에 있는 빛으로 못 살아나요그 성경 말씀아무리 여러분이 뭐 베고 자고 뜯어먹고 그래도 그것이 여러분을 못 살려요아무리 자동차 뒤에다가 그거 올려놓고 다녀봐야 껍데기만 돌돌 말리지 그게 여러분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니까요주일날 한 번씩 꺼내는 거그거다 알아요그거색깔 바랜 거차 뒤에다가 일주일 내내 넣고 다니다가 주일날 주차장에서 꺼내오는 거 그건 여러분을 절대 못 살려요그것이 여러분 안에 마음으로 들어와 있으면 그거 버려도 돼요성경을 어떻게그래서 땅에 묻고 막 그러는 사람들 있는데 괜찮아요땔감으로 써도 돼요그거요아무것도 아니에요그건요심지어 석가모니도 그랬을라고제자들이 책을 보고 있으니까 야아직도 뭘 보고 있니경전을 봅니다니네 아직도 멀었구나그건 종이에 먹물 칠해놓은 거야이놈들아니들 마음에 새겨야지석가모니도 그랬다니까요심비에 새기라고ㅎㅎ그러면 그 경전이 왜 필요해언젠가 너희들이 그게 필요 없는 날이 올 거야근데 그게 무슨 대단히 성스러운 건줄 알고 말에요그거 베고 잤다고 그걸로 패갖고 애를 입 돌아간 애 있어요제 아는 사람이아니그게 뭔데 그거 베고 못높아서 좋잖아요ㅎㅎ자기들도 보면서 맨날 자면서ㅎㅎ애가 그거 베고 잤다고 그걸로그 두꺼운 거로 애를 패갖고 입을 돌아가게 하느냐고그런 거에서 좀 벗어나세요이제.

 

그러니까 성경은 여러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몰라도 돼요거기에서 여러분이 아그거하고 진리를 알았으면 사실 그 이외의 것은 하나도 몰라도 돼요똑같은 얘기거든요똑같은 얘기에요창세기 1장 1절에서 성경전체가 그냥 쫙 흘러내려가기 때문에 다 그 얘기에요그러니까 뭐 성경 많이 안다고 자랑할 필요도 없고 그거 외워서 뭐할 건데요뭐 어디서 시험 봅니까생활 속에서 적용해야죠ㅎㅎ누가 그 성경을 생활 속에서 적용하라고 줬습니까그게 QT에 빠져있는 사람들의 엄청난 오류에요성경은 여러분의 생활에 적용하라고 준책이 아닙니다.

 

빛이신 주님께서 이제 어둠의 굴로 가시는 거예요이 말씀을 하시고어둠의 굴이 뭐라 그랬어요굴혈시랑의 굴혈도적의 굴혈옛 성전이에요굴속에 죽은 자가 들어가 있어요뭐에 꽁꽁 묶여서율법이에요나사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자란 뜻이라고 그랬죠? ‘엘에에자르거기에 빛이신 예수님이 가세요그리고는 말을 던지세요뭐라고? ‘거기서 나와’! 예수님이 양우리 앞에 가서 얘들아 거기서 나와그랬을 때 그 목소리 아는알아듣는 양들만 쫄쫄쫄쫄 나왔다고 그랬죠그 이야기 그대로 하는 거예요여기서나사로야 거기서 나와라고 말을 던졌어요거기서 무슨 뭐 주술 행위를 하고 수리수리 마수리 그런 게 아니라 예수님이 나사로야 내가 말을 줄게 거기서 나와라고 했더니 굴속에 있는 죽은 자가 꽁꽁 묶여서 나오는데 얼굴에 수건까지 가려져 있네아무것도 못 보는 율법주의 세상주님이 그래요 놓아서 풀어주어 다니게 하라자유에요.

 

말씀이것이 율법주의의 굴속에 들어있는 죽은 자잠든 자를 불러내는 거예요그리고 그들에게 자유를 주는 거란 말입니다거기서 나와야 산다니까요.

 

요 11:43-44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나와라나와라]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이게 사는 거예요이때까지 나사로는 뭘 했어요언제 불러주나기다렸습니까아니면 주님 어서 와주세요라고 부르짖었나요그냥 죽어있었어요근데 빛이 가서 뚫고 들어가 버린 거예요진리로그랬더니 그냥 나왔어요그 후로 나사로가 착하게 잘 살았더라,이런 말은 안 나옵니다그건 아무 문제가 안 되는 거예요아무 문제가그런 도덕과 윤리적인 것이 신앙의 문제라면 하나님은 나중에 심판하기 굉장히 곤란하실 걸요민족마다도시마다나라마다 도덕과 윤리는 다 달라요아프리카나 에스키모들 중에

손님이 오면 그 소님 따듯하게 자라고 아내를 내줍니다우리의 도덕 윤리로는그건 안 되는 거죠죄잖아요그 사람들은그거 안 하면 죕니다그게 그들의 도덕이라니까요그럼 하나님은 뭘 근거로 심판해야 돼요그걸신앙생활이라는 건 그런 걸 어떻게 갈고 닦아 주위사람들이 칭찬해주는 그런 사람으로 되어지는가가 아니란 말입니다사는 거예요살아나는 거예요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마 6: 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뭐겠어요말씀을 보는 눈이라는 거예요세상을 보는 눈그 눈나중에 계시록에 가면 이 눈을 영이라고 그러죠말씀이에요내가 가진 세계관말씀을 바라보고 세계를 바라보는 그 눈하나님은 나에게 진리의 눈을 주셨으면 진리의 눈일 것이고 아니면 율법의 눈일 겁니다.]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우리의 눈이 잘못되면 어두움을 보고도 그걸 빛으로 착각하여 그걸 꼭 붙든다는 뜻이에요그래서 뭐라 그래요주님이네게 있는 그 빛네가 가지고 있는 그 빛이라는 게 어두움이면 너 어떡할 거냐그러는 거예요너 지금 빛이라고 뭘 갖고 있는데 내가 보기엔 네 눈이 성하지가 않아그래서 엉뚱한 걸 너 지금 빛이라고 갖고 있거든그 빛이 어두움이면 어떡할 거냐물어보시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묻습니다여러분이 여태까지 신앙생활이라고 해 온 거 그리고 진리라고 붙들고 있었던 게 어두움이면 어떡할 거예요그럼 어두움의 굴에서 한 발짝도 못 나오는 거예요근데 거기에 대해서 고민하는 이들이 없어큰일 나는 거예요그래서 깨어서 근신하라그러는 거예요똑바로 살어이런 말 아니에요.

 

살전 5: 5-8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아들이란 말이 나오죠낮이 열두시간이 아니냐아들의 시간 그 말이에요그래서 아들이 잊네 됐네요.]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나사로가 자고 있다고 그랬어요어디에서율법의 굴혈에서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 할지라

[이게 뭐냐면 금주하다술 취하지 않다라는 말이에요이건 무슨 말이라고 했습니까술이라는 건 항상 뭘 섞은 거를 취하는 걸 술 취함이라고 그랬죠그래서 여기에 반대는 항상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성령이 늘 대조되어 나온다고 그랬습니다깨어라그리고 취하지 마섞은 거에 취하지 마누룩이 들어가서 뭔가가 섞이면 술이 되니까 그래서 누룩이 되라고 하는 거예요섞은 거에 취하지 마.]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이제는 거기에 안 취할 수 있잖아요진리가 뭔지 알았으니까]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이게 옷 입자에요믿음피스티스와 사랑아가페로 옷 입자옷 입어라그런 말이에요너희는 이제 어둠 속에서 빛을 봤으니까엉뚱한 말에섞은 말에 속지 마그런단 말에요그런데 창세기 1장에 의하면 빛이 날이고 날이 낮이에요그리고 그 빛은 어두움을 나타내기 위해서 주어진 거라고 그럽니다그러면어두움이 뭔지를 깨달아 알면 빛이네요어두움이 뭔지를 나타내는 게 빛이라고 했으니까논리가성경에서어두움이 뭔지를 알아 그걸 깨달아 알면 아빛이네그게그러면 이 어두움이 왜 나빠요우리에게 허락된 그 어두움이라는 게 그렇게 천인공노할 일입니까만약에 그걸 나쁘다라고 하면 하나님 마저도 악한 존재로 만드는 거예요이사야서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사 45:7

나는 빛도 짓고 [창조했다는 거예요어두움도 창조하며 [아싸나는 평안도 {샬롬도 }짓고 환난도 [라아가 악이에요악 라아악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악을 창조한 게 하나님이라네요무슨 말일까요이게요그게 뭔지를 알면 그건 더 이상 우리에게 악이 아닌 거예요창조란하나님이 창조하셨다라고 했을 때 그 창조는 천지창조의 그 천지 안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늘의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베레시트바라 엘로힘 에트 솨마임 에트 에레츠 라고 1절에서 써놓고 내가 성전에서 시작한다너희들에게 아랫것으로 위의 것을 줄게 파자하면 그런 뜻이에요 .그리고 그 다음에 또 바라’ 라는 단어 자체가 베잍이 성전이니까 내가 시작한다내가 너희에게 하늘의 것을 주기 시작할 거라는 거예요그리고 마지막에 에레츠도 내가 땅이라는 단어 자체가 내가 그물로 잡기 시작한다는 뜻이에요그러니까 다 같은 말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렇게 해서 우리에게 하늘의 것을 설명해주기 위해 이 땅에 그런 천지 솨마임 에레츠 엘로힘 이런 것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그걸 통하여 하늘의 것을 알면 우리는 빛이고 근데 그 아랫것에서 머물러서 이게 다인가그리고 거기에 묶이면 그걸 악이라고 한단 말에요성경은그래서 이걸 밝히는 빛을 진리라고 그러고 이게 밝혀지면 그게 왜 나쁜 거냐고요위의 걸 설명하기 위해 준 아랫것인데그러니까 도덕과 윤리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여러분은 성경을 단 한 줄도 제대로 읽을 수가 없는 거예요성경은 그것과 무관하다니까요.

 

그래서 우리에게 진리를 깨닫게 하는 역할로 오신 성령의 이름이 엘로힘 르와흐에요그 르와흐가 파자를 하면 래쉬하고 해드인데 해드는 죄란 뜻이고요 래쉬가 시작하다는 뜻이에요그게 르와흐에요이게모음 다 빼버리면요모음은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아니르와흐엘로힘 르와흐 성령이란 뜻인데 하나님께서 뭘 하러 이 땅에 오셨느냐 하면 죄로 시작이게 성령이에요죄로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넘겨주시는데 아랫것으로소리로 주신다라는 뜻이에요이게 엘로힘 르와흐가 가진 단어의 뜻이에요왜 죄로 시작해요그래서 세상이 흑암부터 시작된다니까요그리고 저녁이 먼저 오고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면 그게 날이야빛이야낮이야이렇게 이야기한다고요. ‘이라고그러니까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이 어둠과 빛을 우리의 선악의 마음으로 갈라놓고 우리가 추구하는 어떤 것을 딱 정한 다음에 지들 마음대로 그거 한다니까요성경이 그걸 악이라고 그래요행악.

 

그러니 여태까지 우리가 이 천년 기독교 역사 동안 배워온 정말 그 진리의 라인이 아닌 대다수대다수가 비 진리의 라인이거든요그들이 만들어놓은 교회력 교회사라는 것에 의해 우리가 배워왔기 때문에 이렇게 성경을 전하면은 이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는 거예요근데 할 수 없어요이제는 다른 이야기를 할 수가 없어요그러고 싶지도 않고그렇게 해서 저에게 얻어지는 유익제가 원하는 어떤 가치나 이런 것이 있다면 해보겠는데 큰 교회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야저 사람 큰 교회 하는 성공한 목사라는 말은 죽어도 듣기 싫고 사람 많이 모아가지고 뭐 교회 재산을 불려서 큰 빌딩 같은 거를 뭐 매입을 해서 저 교회는 재산도 저렇게 많네그런 것도 별로고그러니까 몇 명이 남더라도 이곳에 있는 모든 이가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허리 병이 난다할지라도그래서 못 온다는 사람이 몇 분 계시던데허리를 삐끗해 갖고할 말은 이거 밖에 없어요그러니까 별로 이제는 얘기하고 싶지도 않아요부득불 하는 거예요억지로부득불사명감에 불타서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어두움죄로 시작하셔서 빛과 의를 설명해내시는 게 르와흐에요성령이에요엘로힘 르와흐그걸 악하게 사용하면 엘로힘 르와흐 라아 라고 해서 악령이라고 부르는 거예요그러니까 우리는 이 땅의 것을 통해서 하늘의 것들을 깨달아 마음으로 가지면 돼요그러면 땅의 것에 안 묶일 수 있어요내용을 알았으면 껍데기는 버려야죠내가 건너가야 할 목적지가 있고 거기에 약속의 땅이 있어요그래서 건너왔습니다뭘 타고호코스모스예수를 타고 성경말씀을 나고 건너왔으면 그 배는 더 이상 필요 없다니까요예수를 죽이라는 말은 그 말이란 말에요밑도 끝도 없이 남편한테 가서 니네 목사님이 뭐라고 그런다고 그렇게 빠졌어그랬더니 우리 목사님이 예수를 죽이래그랬다는 거 아니에요그래갖고 거 봐너 이단에 빠졌구나예수를 이천 년 기독교 역사가 꼭 붙들고 있는데그렇게 얘기하려면 앞뒤를 다 얘기해주시던가진리로 넘어갔으면 필요 없다라는 의미이지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니까요뭘 어떻게 더 설명을 해드려야 돼요애기처럼 그냥 사실은 그게 아니라 뭐 이렇게 해줘야 돼요?

 

그렇게 해서 엉뚱한 것으로표피적인 것으로만 전달을 하면 너희는 이미 너희 상을 받은 것이다그러죠그 말은상은 뭐라 그랬어요고린도서에서 봤잖아요우리가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깨달아 알아 가감 없이 올바로 전하는 게 내 상이다그랬습니다바울이근데 성전 모퉁이의 것으로 엉뚱한 표피적인 율법으로 내가 전하면 내가 만든 그 상을 내가 받은 거 아니에요그 말을 네 상을 네가 받았다그러는 거예요그게 5절입니다. 6절은 다음 중에ㅎㅎ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예수를 믿습니다아니엄밀히 말해 그리스도 예수를 믿습니다.

그 그리스도라는 진리가 내 안에 들어와 빛이 되었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자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계속해서 그 말씀을 우리에게 이렇게 흘려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세상에 더 이상 매이지 않게 하시고 그 세상이 우리를 묶으려고 할 때 하나님의 그 일갈,

나와라그 굴에서 나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라는 그 말씀그것이 바로 나에게 하신 말씀임을 기억하며 자유를 이루게 하시고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