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의 삶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로마서 11:32)

나는 날마다 죽노라(로마서 15:31)

◈김성수 목사/산상수훈

42.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Hebrew 2023. 5. 20. 22:28
산상수훈 42번 말씀
제목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본문 마 6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우리는 지난 중에 하나님의 용서에 관해서 공부했습니다하늘의 양식을 진리의 떡으로 잘 받아먹은 이들은 제일 먼저 자기 자신을 용서할 수 있게 되고용서한다니까 뭐 나를 뭐 어떻게내 죄를 뭐 어떻게 용서하는 건가궁금해 하실 분들 계실 텐데 그냥 죄와 무관해지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그죠좌와 우가 없어지고 선과 악이 상관없어지는 거그걸 이제 용서라고 하죠굳이 우리말로 표현하면은.
 
그 용서의 말씀을 또 다른 이웃들에게 올바로 또 전달해주면 그들이 그들 자신을 용서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삶을 살게 된다그랬죠그렇게 되면 자신의 행함과 또 됨됨이 거기에 대한 그런 무거운 그 부담감으로써의 그 빛모든 인간이 그 빚을 갚는 그런 삶을 산다,그랬죠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인 줄 알고 그런 빚이 진리 아래에서 이제 청산이 되고그렇게 살지 않아도 되는 거구나하나님이 우리에게 오히려 당신의 약속을 성취시켜주시는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께 빚을 갚는 삶을 사는 게 올바른 신앙생활이 아닌 거구나 하고 이제 알게 되죠그게 이 진리 아래에서 우리 빚이 청산되는 거고 또 누군가에게 그 올바른 진리를 전달해주어서 그 빚을 탕감해주어야 하는그게 또 성경이 빚진 자라는 말로 표현을 하잖아요여러분이 뭐 빚을 졌다는 게 아니라그 사람들이 아이테오 구하는 어떤 이들에게 내가 주는 입장이 되면 그 사람을 보고 빚진 자라 그래요그런 누군가에게 그 말씀을 전해주어 그 빚을 탕감해주어야 하는 내 빚이것도 탕감이 되는 거라고 그랬잖아요그래서 사도바울이 너희들은 서로서로 사랑의 빚을 진 자로 살아라그렇게 이야기를 했죠서로서로.
 
그렇게 서로서로 빚을 탕감해주는 그 관계를 상호 빚진 자가 되어서 그 빚을 서로 탕감해주는 그들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다라고 한다고 그랬습니다성경은 그러한 마땅한 의무라고 하면 조금 표현이 그런데 마땅한 단어가 없어요하여튼 마땅한 성도의 의무해야 할 그 일마땅한 성도의 반응그런 반응그것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을 오펠레마죄라고 한다고 그랬죠빚이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의무라는 의미이기도 하니까그 죄는 마땅히 자기 자신 안에서 가장 먼저 탕감이 돼야 되고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전해줬을 때 아 그거군요라고 이런 탕감이 되는 이런 일들이 마땅히 일어나야 되는데 일어나지 않았을 때 고기에 묶여있는 그걸 죄라고 한다그랬잖아요그죠죄 그러면 뭐 살인 간음 거짓말 너무 이런 것에만 여러분이 이제 묶여있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진리를 깨달은 성도가 어떻게 하여 자기 자신과 자기 이웃과 심지어 하나님까지 그 빚진 자의 자리에서 구해서 내가 얻게 되면 하나님을 빚진 자의 자리에서 옮겨드리는 거잖아요그죠어떤 방법으로 그렇게 빚진 자의 자리에서 하늘의 자리로 옮겨놓을 수 있는 거라 그랬죠좌와 우를 없이하고 모형과 그 실체를 연합시키며 모형 안에서 실체를 봐내는 거죠이게 그거구나이렇게껍데기와 내용을 하나로 보아서 죄와 의선과 악 어둠과 빛 이런 구분을그런 구분을 진리 안으로 다 이렇게 함몰시켜내는 거예요하나로,함몰시켜내어서 거기에서 위대한 하늘의 용서를 보게 하는 거죠.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그 시험이라는 건 뭐겠어요시험페이라스모스시험좌와 우선과 악표피와 내용 죄와 의어둠과 빛 이런 이분법 적 선악의 패러다임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를 시험에 빠진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오늘 본문에 사용된 그 시험이라는 단어페이라스모스는 요 거기에 걸리게 되면 그냥 실족하여 망하게 되는 그런 종류의 시험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단어에요그 단어의 동사형이 이제 페이라조라는 단언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페이라스모스적인 그런 시험은 안 하신다라고 이야기한 사람이 있습니다야고본데요,
 
약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이게 페이라조에요페이라스모스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 하시느니라
 
보시는 것처럼 이 페이라조페이라스모스 적인 시험을 하나님은 절대 하지 않으신다라고 아주 완곡하게 야고보 사도가 이야기합니다그런데요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이나 다른 이들을 시험하실 때 페이라조로 시험하십니다그거 어떻게 된 거예요야고보가 이거 잘 못 안건가요동생인데한 군데만 볼까요?
 
요 6: 5-6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이게 페이라조에요왜 주님께서 제자들을 페이라조하시죠여기뿐만이 아닙니다한 군데만 제가 찾아드렸는데안 하신다며요하나님은아무도 시험 안 한다면서요그 페이라조라는 단어를 히브리어로 바꾸면 낫싸라는 단언데요 그 단어를 구약에서 제가 한 번 찾아드릴 게요.
 
신 8: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기를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누가하나님이이제 낫싸에요]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로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낫싸는 죽이려고 하는 시험인데그런데 그 뒤의 3절에 그 내용을 알면 어떻게 된다그 시험을 통하여 이걸 알면그러면 산다이런 말이에요이 이야기를 성경이 만나의 이야기로 이렇게 연결을 시키거든요오병이어의 현장바로 그 광야의 만나를 신약의 것으로 재현해주신 거잖아요그죠그렇다면 이 신명기의 말씀과 조금 아까 예수님께서 그 제자를 시험하셨다라는 그 말씀을 연계하여 볼 때에 주님께서 그 오병이어의 현장에서 빌립을 시험하신 게 무엇을 깨닫게 해주기 위함이에요그 페이라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이거를 알려주려고 시험하신 거잖아요그리고 그것은 뭐예요마태복음 4장에 마귀의 시험을 받으시고 하나님이 그 얘기하세요사람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거야라고 해놓고 5장 1절에서 입이 열려 가라사대라고 돼 있잖아요?
그러면 그 때부터 나오는 그 말씀들산상수훈이 바로 그 떡이 의미하는 말씀이겠죠그죠?
 
자 그렇게 오병이어로 진리를 깨달아 알게 되면 그 떡으로물고기로진리를 깨달아 알게 되면 시험에서 페이라조 낫싸시험에서 빠져나오게 되는 거고 그 오병이어를 그냥 육신의 떡으로만 먹게 되면 그게 페이라스모스적인 시험에 빠지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전자를 의도하시고 페이라스모스페이라조 시험을 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페이라조시험하지 않아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목적이 그것으로 그 내용을 알으라고 어떤 것을 주는 거거든요아예 죽여 버리려고 그거를 주는 그런 식의 시험은 하나님은 안 하신다는 뜻이에요이제는 여러분이 성경에서 언급되는 그 떡이라는 것이 단순히 세상의 재물이나 세상의 양식을 가리키는 것만이 아님을 아실 겁니다떡이라는 건 그런 유치한 땅의 재물들을 지칭하는 것만이 아니라 진리의 모형으로 주신 그 아래의 것들을 총칭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성전도 들어가 있고 율법도 들어가 있고 예수도 들어가 있고 성경도 들어가 있고 인생과 역사도 다 포함이 돼요사람은 그러한 표피적 상징들을 표피적으로 받아들여 살아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진리라는 말씀에 의해 살아날 수 있는 것임을 보여주는 거예요아니면 그 자체가 시험이 되는 거예요그걸 살으라고 줬는데 진리로 깨달아 알아야 살아요근데 살라고 주신 그것을 그냥 껍데기로모형으로만 받아버리게 되면 살라고 줬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시험이에요거기에 걸려서 다 죽습니다.
 
그러한 의도를 담은 오병이어의 기적이 광야에서 벌어졌어요근데 사람들이 그걸 진리로 받았나요신명기와 연결해서 한 번 보잔 말에요그 떡을 준 건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거라는 걸 알라고 페이라조시험을 줬는데 빌립부터 시작해서 거기 있는 모든 인간들이 그 떡이 진리인 걸 하늘에서 내려오는 진리인 걸 알아먹었어요몰랐어요몰랐단 말입니다주님은 그 표적 안의 내용으로 담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보라고호라오 하라고 떡으로 줬더니 사람들은 그냥 떡으로 배를 불리는 데에서 그치더라는 거예요그리고는 그러한 떡을 마련해준 예수님을 왕으로 추대하기 위해 주님을 찾아왔어요그거 먹고 왕 같은 제사장이 되라고 줬더니그거 먹고 그걸 준 누군가를 섬기러 찾아갔다는 거예요이거 구별을 잘 하셔야 돼요여러분그게 뭐 나쁜가그게 죽음입니다.
 
이건 오늘 날 자신을 구원해줬다고 하는 그 예수를 섬김의 대상으로 놓고 열심히 왕 대접하고 있는 어떤 이들의 모습과 똑같은 거예요절대 아닙니다그 예수는 그렇게 내 배를 불리는 구원의 떡에서 멈추면 안 되는 거예요맞아요그분이 구원의 떡이죠그러니까 내가 떡이다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했단 말에요근데 그거 먹고 나에게 감사할 것이 아니라 그걸 너희들이 진짜 진리로 먹게 되면 네 안에 그리스도와 연합된 새로운 너가 생긴다라는 거지 떡을 줬으니 감사해요하고 나를 자꾸 네 밖에서 찾지 말라는 거예요.
 
그 예수는 그리스도의 영즉 진리의 말씀으로 내 안에 들어와서 내 마음이 돼야 되는 거란 말에요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내가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거예요그분을 왕 삼아 자꾸 추종하여 섬기고 쫓아다니면 안 돼요예수님은 죽으셨다니까요.
근데 사람들은 자꾸 그 예수가 그 예수로’ 다시 살아났는줄 알아요아니라니까요여러분 천국가면 예수님이 진짜 손에 못 자국 창 자국 이런 거 갖고 계실 거 같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도마가 그거 못 봤다니까요보여주세요라고 했을 때 주님이 그랬어요.
정말 네가 그걸 보고 믿게 되면 너는 아니다라는 거예요그래서 평강이다라고 그 진리의 복음의 말씀을 그냥 요약해서 말씀해주셨어요그랬더니 평강이란 단어가 하나 됨 이라는 뜻이니까두 소가 하나가 되는 그런 뜻이니까그 앞에서 복음이 이미 막 설명이 됐는데 성경이 또 거기서 그 만큼을 하면 안 되니까 그냥 평강이다라고 이야기를 한 거란 말에요그랬더니 도마가 그냥그걸 보지 않고 그 말씀을 듣고 그 예수를 알아봤다니 그러니까 주님이 그런다고요네가 어떻게 보지도 않고 호라오 했니나를그렇게 말씀하셨다고요개역성경에는 야네가 보고 믿냐이런 말이 아니라.
 
그러니까 그런 손에 못 자국 있고 창 자국 있는 사람들은 아마 지옥에 가면 거기 많이 있을 거예요왜냐면 그거 흉내 낸다고 필리핀에서는 요새도요 매년 한 명씩 건장한 청년들이 간택을 받게 되면요 진짜로 십자가에 못이 박힙니다이렇게뭐하는 짓이에요그게얼마 전에 우리나라에서도 하나 그렇게 죽었잖아요매달려서거기 가면 그 사람들 다 있을 거예요못 자국 갖고아니예수님은 그런 분이 아니라니까요그렇게 살아난 게 아니라니까요.
 
그러니까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신 떡은 차원이 다른 떡즉 진리의 말씀이어야 되는 거예요그래서 사람들이 먹고 남은 떡이 열둘이라 그러죠열둘인데 그 떡 앞에 수식되는 단어가 뭐냐면 페리슈어’ 에요그 단어는요 차원이 다른이런 말이에요그들이 떡을 먹었어요떡을 먹었는데 남은 걸 걷어보니까 열둘이라는 차원이 다른 떡이더라라는 거예요그들이 근데 그걸로 못 먹었더라,를 보여주는 거예요.
 
마 14: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여기에서 남은이라고 번역된 단어가 페리슈어거든요근데 이 단어가 너희 의가 바리새인들보다 더 낫지 않으면 너희들은 천국 못 들어간다고 했을 때 더 낫지’ 있죠이게 Better가 아니라고 했습니다이게 차원이 다른 의라고 하거든요그죠바리새인들과 비교해서 너희들이 더 괜찮아야 돼가 아니란 말에요그거는그것도 율법이란 말에요그러니까 차원이 다른 페리슈어바리새인들의 의 보다 차원이 다른 의가 아니면 너는 천국 못 간다이런 말씀하시는 거거든요그게 똑같은 단어란 말에요그러니까 차원이 다른 떡하늘에서 내린 떡은 차원이 다른 어떤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었단 말에요그게 뭐에요티끌을 열둘아들로 만들어 내는 진리의 말씀그게 떡이란 말이에요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그 말씀이게 진짜 떡이야떡이 갖고 있는 내용이야라고 하는 거란 말입니다.
 
근데 그 떡으로 아난 이제 배고픔에서 해방이 되었다라고 하면서 그 떡을 주신 분을 그냥 왕으로 섬기려고 하면 어떻게 돼요멸망입니다여러분아세요?
 
요 6: 26-2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이게 호라오에요표적 안에 어떤 내용을 진리로 본 까닭이 아니라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이거 배부르라고 준 거 아닌가요근데 야단을 칩니다.]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이 썩은 양식이 원어를 보면 멸망하게 하는 양식이에요그러면 너희들이 지금 배부르게 먹고 온 그 떡이 뭐라는 거예요너희들을 멸망시키는 떡이라는 거예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 치신 자니라
 
그러니까 그 떡은 똑같은 떡인데 그냥 떡으로 먹으면 멸망하게 하는 양식이 되는 거고그럼 그게 페이라조시험이 되는 거고요그것으로 이 떡이 그 진리의 말씀그 아가페 사랑이라는 그 말씀이구나라고 알아먹으면 그게 영생에 이르는 양식이에요그러니까 그 떡을 그냥 떡으로만 먹으면 그게 선악과고 그것을 진리의 말씀으로 먹으면 영생에 이르는 양식이라네요그럼 생명나무 실과가 되는 거예요똑같은 거라니까요따로 있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나타난 것들을 그 내용으로 호라오 하지 못하면 그게 바로 페이라조페이라스모스 시험인 거예요멸망케 해버리는 시험그래서 주님이 너희 조상들도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 죽었다그러는 거예요그거 하나님이 준 거 아니에요살릴라구말씀으로 준 거란 말에요그게근데 불평했죠사람들이맨날 이런 거만 줘? What is this?, 이게 뭐야그랬단 말에요말씀을 What is this? 이러고 못 알아먹으면 죽는다는 뜻이에요만나로 먹으면 죽는다니까요그래서 주님이 뭐라 그랬느냐면 그건 모세가 내려준 거 아니지모세는 율법이니까내가 그걸 율법으로 내려준 거냐진리의 말씀으로 내려준 거지이렇게 했단 말에요.
 
반면에 그것을 내용으로 볼 수 있으면 그 시험이 도키메’ 가 되는 거예요도키메의 동사형이 도키마조죠그죠도키메시험그 도키메라는 건 이런 거예요.
과학자가 어떤 실험을 수없이 반복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결과 값이 계속 나와그럼 거기서 하나의 법칙이 생기죠그 하나의 법칙을 진리가 되게 만들기 위해 수없이 해보는 실험들이걸 도키메라고 해요도키마조그러니까 다른 시험이에요이건요페이라조하고 도키마조는 다른 시험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진리를 담아 나타난 거즉 아래의 것으로 이렇게 넘겨주실 때 그걸 그냥 아래의 것 그대로 표피적으로 이렇게 받아버리면그냥 받아버리면 페이라스모스에 그냥 빠지는 거예요죽는 시험이에요그건멸망하는 시험에 빠져버리는 거죠하나님이 주신 떡을 멸망시키는 양식으로 받은 거예요그야 말로그런데 어떤 이들은 그런 페이라스모스 적인 것들을 진리의 영 안에서 아이게 그거구나라고 하나로 깨달아 알 수 있게 된단 말에요그것을 도키메라고 해요.
개역성경은 그걸 전부 시험이라고 번역을 해놔서 구별하기가 쉽진 않은데 둘은 완전히 다른 거예요.
 
이렇게 하나님은 도키메로 가라고 페이라스모스라는 시험을 주시는 거지 페이라스모스를 던져서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 주는 게 아니란 말에요그래서 성경 여기저기에 하나님은 모든 이들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해‘ 라고 하시는 거예요모든 인간들이 그러니까 다 구원받을 거야라는 말이 아니라하나님은 그렇죠그렇게 해서 주는 건데 우리가 못 알아먹으면 끝나는 거예요하나님의 마음은 그런데사랑이시니까그런데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으면 그걸 절대 못 알아먹게 되어 있어요그러니까 그것이 없으면 너희들은 절대 못 알아먹는다는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못 알아먹는 이들이 반드시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근데 그 진리의 성령을 받는 이들이 홀리오스’, 거의 없다라고 한단 말에요성경이요그러니까 그거를 진리로 분별할 수 있는 이가 사실 거의 없는 거예요.
 
그러면 결국 하나님의 의도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아담들이 전부 그 페이라스모스에 걸려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거예요본인들은 절대 아니라고 우기고 싶죠페이라스모스는 아래의 것모양모형나타난 것 안에 갇히는 거기 때문에그게 율법이에요근데 이 인간 세상에선 그게 정말 멋있고 성숙한 모습이고 도덕적인 모습이고 이러기 때문에 절대 자기가 그 페이라조에 걸렸다고 생각 안 해요대부분의 인간들이그러니까 교회 안에서도 성경과 예수에 걸려서 넘어져 멸망에 이르는 이들이 부지기수라는 거예요부지기수진리를 설명해줘도 어차피 사람의 말로 나가기 때문에 다 이해하는 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이에요여러분.
 
제가 미국에 있을 때 8년을 정말 커다란 커리큘럼을 짜고서 맨 처음에는 신비주의기복주의를 부수기 위해 아니죠기독교 신앙은 그렇게 복 받기 위한 게 아니죠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나이것이 중요한 거죠라고 이제 시작을 해서 그 다음엔 이제 은혜로 가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행위이런 걸 뛰어넘는 것입니다라고 했더니그렇게 8년을 계속 오는데 다 알아듣는 거 같았어요아멘 소리도 뭐 그냥남가주의 교회의 역사를 새로 쓴다왜냐면은 그 미국의 이민교회는 그거 인원수에 곱하기 십정도 하면 되거든요.그러니까 한 오백 명 넘어가면 은 굉장히 큰 대형교회죠미국에서는근데 다 거기에 동의하는 거 같았고 굉장히 오랜 시간 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요 나중에 어떤 이렇게 사건이 하나 딱 이렇게 발화가 되니까 사람들의 마음이 금방 이렇게 드러나더라고요아닌 거예요오히려 저한테 이만한 종이를 하나 갖고 오더니 당신이 지금 가르치는 게 틀렸다는 거예요그것도 저랑 오래 같이 있었던 나이 많은 어떤 장로님이 가져오더니 나는 이렇게 많이 변했고 이렇게 성숙했다는 거예요기독교신앙으로 말미암아근데 왜 나의 신앙을 부정하냐는 거죠부정하긴 누가 부정해요그거 뭐 누가 나쁘다고 했어요하나님의 은혜가 그거를 넘어서는 거다라고 가르쳤더니 아니라는 거예요우린 이렇게 변했다는 거죠그러더니 얼마 있다가 그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어떤 양반이 또 오더니교인이었어요분명히 천국엔 상급이 있는데 왜 상급이 없다고 그러냐고그리고 자기들이 교회에서 이렇게 모아서 성경공부 가르치고 있던 사람들을 전부 끌고 나가버렸어요상급 받으러그러니까 제가 이렇게 공황상태가 되더라고요그런 상태가 됐는데 그 누구도 저에게 와서 아닙니다목사님이 잘 가르치고 계신 것입니다그러니까 힘내세요라고 하는 사람이 오백 명이 넘었는데 단 한 사람도 없어요그래서 먼지를 털고 온 거죠.
 
여러분이민교회에서요 오백 여명이 일단 넘어갔고 거기에 모든 기반이 다 있는데 한국에 아무것도 없어요월세집도 없어그리고 애들은 전부 거기서 태어났고 집사람도 사십 년 이상을 미국에서 살았어요그런데 아무것도 없는 여기에한겨울에 오려는 생각을 누가 가질 수 있겠어요조금 참으면 거긴 그래도 기반이 있잖아요근데 뭐 하나님이 뜻이 있으셔서 그랬겠지만 아이 진리를 안 들으려고 하는 사람들과 내가 함께 있어야 되나이런 생각을 갖게 만드셨어요거기서아니이렇게 설교를 하는데 어디서 상급 얘기를 갖고 와갖고 막 삿대질하면서 따지는 거예요저한테아니심지어 인터넷에 그렇게 많은 무슨 신학생들이나 뭐 이런 애들이 카페에서 제 욕을 막 해요개혁주의 신학 전체를 지금 막 뒤집어엎고 있다고근데 단 한 명도 거기에 목사님이 옳다라는 댓글을 다는 사람이 없었어요얼마나 외로웠겠어요제가공황장애가 걸렸다니까요모든 인간들이 나를 공격한다그렇게.
 
거기다가 매해 책을 내면서 신학생들한테 700, 800권씩 책을 나눠줬어요공짜로그래갖고 책 출판비가 일 억이 넘었어요빚이그런데 그 신학생들이 그걸 읽더니 저를 공격하는 거예요다 끊어버렸어요나눠주는 것도그래서 그 때 그런 생각을 가졌죠듣고 있다고 다 듣는 게 아니구나정말 거의 없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그런데도 아직 수백 명이 남아서 그렇게 열심히 잘 듣고 계시는 거 보면 하나님이 하여튼 무슨 뜻이 있으셔가지고 저를 이리로그래서 오히려 그 때 더 많이 확인했던 것 같아그래그럼 진짜 내가 틀리면 안 되지라고 정말 더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고 심지어 원어까지 이제 파고 들어가 보니까 맞아요세상에내가ㅎㅎ그래가지고 오히려 더 저에게는 좋은 결과가 됐지만 참 그런 안타까움은 있어요이거 다들 알아들으셔야 되는데이런 거이거 못 알아들으면 안 되는데큰일 나는 거거든요그럼 페이라조에 다 빠져서 멸망되는 거거든요.
 
마 26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하니까 이게 잘 이용해가지고 아이 난 마음은 안 그래ㅎㅎ육신이 약해’ 이게 그런 말이 아니라 여기 마음이란 단어가 호 푸뉴마에요진리의 말씀그리고 원이로되라는 단어가 푸로두모스듀오듀오가 그거거든요희생제사희생제산데. [애들이 오늘 미국에서 왔거든요그런데 전부 우울증에 걸려가지고 다 토하고 난리가 나가지고,, 이제 겨우 데리고 왔어요그 듀오라는 단어가요희생제사 드리다라는 단어잖아요우리 배웠잖아요산상수훈에서그 푸로듀오그러니까 호 푸뉴마그 진리의 영은진리의 말씀은 희생 제사를 넘어서려고 하는데이런 말이에요넘어서려고 하는데 싸륵스육신은 무기력하구나이런 말이에요그럼 어떻게 돼요무기력해서육신 때문에 무기력해서 그 희생 제사의 신앙율법에서 넘어가지 못하면푸로두모스못 넘어가면시험이라는 거예요그것이요그러니까 깨어서 잘 듣고 잘 흘려라이런 말아니면 너희들은 시험에 빠진다이런 말.
 
이렇게 영으로 율법적 신앙을 넘어서는 그 작업그것이 도키메에요바울이 그 페이라스모스와 그 도키메를 이렇게 비교하여 설명합니다.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이게 페이라조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도키마조인 거예요 페이라조와 도키마조가 한 문장 안에 들어있죠?]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이게 호 도키마조에요그러니까 하 도키마조도키마조의 부정어죠그죠그렇게 되면 어떻게 된다그걸 버렸다이런 말로 써요버림받다도키메조를 하지 못하면 그게 버림받은 거야이런 말이에요그게 그 버리운 자니라’ 이렇게 번역이 돼 있는데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페이라스모스적인 것들을 아래 것으로 주실 수밖에 없어요여러분 이 아래 세상에서 그 위의 것을 직통으로 받을 수 있는 그릇이 없기 때문에그러니까 그걸 받아서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믿음이너희가 믿음이 있는가도키마조 하라는 거예요그걸로그렇게 해서 내가 알게 되면그러면 그게 그리스도가 네 안에 있는 거야라는 말이에요이 말이.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 안에 있으면 그 페이라스모스를 가지고 도키메가 된다는 이야기에요안 되면너희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거야그 예수 그리스도는 네 밖에 있지네 왕네가 섬기는 그 왕그게 네 안에 있으면 그게 너에게 도키메가 된다는 뜻입니다.그 같은 내용을 사도 요한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요일 4: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 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이게 아가페토쓰니까사랑이 된 자들 이야기하는 거죠진리가 된 자들진리를 깨달은 자들 이런 말아가페토쓰사랑하는 자들아성도야그들에게 어떤 주의를 주죠모든 말이게 파스푸뉴마거든요그러니까 호 푸뉴마와 지금 대조하여 파스푸뉴마란 단어가 지금 쓰이고 있어요그러니까 호 푸뉴마는 진리의 말씀진리의 영이라는 뜻이죠그죠그런데 파스푸뉴마는 뭐겠어요파스가 모든’ 이니까호코스모스하고 똑같은 개념인 거예요파스푸뉴마모든 것너희 아래 것으로 준 모든 그것그거를 그냥 다 믿지 마이러는 거예요그냥 믿지 마그 안에는 성경도 들어가 있고예수도 들어가 있고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파스푸뉴마그걸 그냥 믿지 마이런 말이에요.
 
그게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해봐그런다고요그럼 어떻게 해야 되죠도키마조 해야죠이게 도키마조라는 단어에요시험해봐아니너희에게 말씀이 주어지고 성경이 주어지고 설교가 쏟아진다고 해도 그걸 너희는 반드시 진리로 깨달아 알아야 되는 거예요어떻게도키마조도키메를 해서해서 반드시 시험해야 된다그러는 거죠껍질 속의 내용으로 알라는 거예요뒤에 이유가 붙어 있어요거짓 선지가푸슈도프로페테스 이게 종교적 사기꾼 이런 말이죠거짓말을 하는 자들거짓말이렇게 해도 돼요.나쁜 영거짓 선지자가 세상 안에 들어가 있다그래요세상이 호코스모습니다호코스모스는 성전이기도 하지만 이 세상성경도 되고 예수도 돼요그죠그냥 나타난 것., 코스모스에요그 호코스모스 안에 거짓이 들어가 있다그런 말이에요이 세상에 거짓 선지자가 이미 와 있어뭐 누구누구누구 이렇게 이름 거론할 필요도 없이이 세상은 그것 자체로 진리를 알아먹으면 그건 진리지만 그걸 그냥그냥 그 모형으로 껍데기로만 받아들이게 되면 그게 거짓이라는 거예요.
 
참을 설명하기 위해 그릇으로 준 걸 거짓이라 그러고 그죠진짜를 설명하기 위해 모형으로 준 걸 가짜라 그래요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런 극단적인 그 이분법적 사고에서 빨리 벗어나셔야 돼요나쁜 거 아니라니까요우리가 그걸로 알아버리면진리를 알아버리면. [오늘은 왜 이렇게 추워요여기가히터는 딴 때는 덥게 때주더니.]
그러니까 그걸그 세상을 진리로 알아버리면 되는데살아나는 건데 그 세상을 그냥 세상을 봐버리면호코스모스로 봐버리면 그냥 진짜 세상이 되는 거예요그럼 그걸 거짓이라고 한다니까요지금 그러는 거예요.
 
사도가 요한 사도가 거짓너희들이 그 파스푸뉴마세상을 그냥 믿어버리면 안 돼도키마조도키메 해야 돼그 세상 안에 거짓이 있거든그걸 그냥 받아들여버리면 그게 거짓이야그러니까 항상 도키마조를 하라는 거예요시험 하라는 거예요이렇게 성전이나 성경이나 예수나 역사나 인생 같은 것들이 그냥 표피적인 것으로 이해되거나 해석되면 그것이 거짓이 된단 말에요그래서 2절에 <하나님의 영은 파스푸뉴마그 나타난 것그 파스푸뉴마호코스모스라고 해도 되고그것이 육체 안에 들어오신 예수 그리스도와시인한다그랬으니까그러니까 뭐 예수 믿을래예수가 육체로 온 거 시인해이런 걸로 아는데호모로게오라는 말은 호모로게스같은 말을 하다란 뜻이에요.
 
그러니까 호코스모스파스푸뉴마이것이 너희 안에 진리가 들어가 있다면 진짜육체 안에 있는 그 그리스도예수 그리스도가 그것과 같은 말을 하고 있다라는 걸 알게 될 거야란 뜻이에요너희가 진짜 도키마조 할 실력이 있다면네 안에 진리가 있다면 그 파스푸뉴마호코스모스가 너희 육체 안에 들어 있는 그 예수 그리스도육체 안으로 들어오신 그 예수 그리스도와 호모로게오로고스 같은 말을 한다라는 걸 알게 될 거야만약에 이게 아니면 너희는 거짓 선지자다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너희는 거짓말에 속고 있는 거야,이러는 말이에요.
 
3절에 보면 더 확실하죠파스프뉴마가 육신 안에 들어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시인하다’ 가 아니라 똑같은 말을 하지 않으면 그건 하나님께 속한 영이 아니야그랬어요하나님께 속한 영호푸뉴마가 아니면 뭐예요대적 자니까사타나스죠그걸 뭐라 그래요안티 크리소토스 적 그리스도라고 하는 거예요그 그리스도가 아니니까근데 그 적 그리스도는 어디에 와 있다고요호코스모스에 있어그러나 그걸로 네가 그리스도로 봐버리면 그게 그리스도야근데 그걸 껍데기로 그냥 보면 그게 안티 크리스트야그 세상에거기에 있다니까거짓 선지자도 거기에 있고 적 그리스도도 거기에 있어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진리로 못 보면 그게 적 그리스도라니까요.
 
그래서 4절이 그들을 니카오이긴 자라고 하는 거예요이긴 자그 단어는 정복하다승리하다라는 뜻도 있지만 덧입다라는 뜻으로도 쓰여요덧입다세상 안에 있는 것들을 육체 안에 들어오신 그리스도의 영즉 말씀이 이렇게 덮어버리면 그게 이김이다그러는 거예요너희 안에 있는 그것이 세상에 있는그게 뭐예요그건 예수너희 안에 있는 건 그리스도의 영그게 더 큰 거야이렇게 이야기하잖아요그것이 진짜 라는 거예요그래서 예수님이 그래내가 세상 임금으로 죽을게이런 거예요.
이해가 가세요여러분여기까지는 이해가 가셔야 여러분이 진짠데좀 헷갈리실 거예요그러나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자꾸 어떤이상한 어떤 존재뭐 사탄마귀 이런 거 만들어놓고 거기에 전부 죄를 전가시키고 저놈 때문에 내가 이이러면 안 돼요여러분성경에 나오는 모든 일은 여러분 안에서 일어나는 거예요.
 
아니, ‘그 하나님’ 의 대적 자가 어딨어요세상에창조주이고 모든 건 피조물인데그게 천사건 뭐건 간에창조주가 그냥 없어져라그럼 없어지는 거지 무슨 대적을 하냐고창조주에게근데 자꾸 우리는 그렇게 이 대결구도를 만들어놓고 그냥 아슬아슬하게 그냥 무슨 올림픽도 아니고그래서 바로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요 그 이김이라는 거니케니크카오라는 걸 요한사도가 이렇게 설명합니다.
 
요일 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호코스모스를 이긴다덧입혀버린다뭘로진리로요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당연히 믿음이네요그러면그죠그 세상을 믿음으로 보게 되면 세상으로 안 보겠죠그 피조물의 내용으로 볼 거 아네요성경의 진자 진의로 볼 거 아네요예수가 담고 있는 그리스도라는 진리를 볼 거 아니에요그럼 그걸 덧입히는 거예요뭘로진리로그걸 뭐라 그래요피스토스믿음이라고 한다고요그러니까 이김은 뭐예요니카오니케덧입힌다라는 거이긴다는 건 뭐예요나타난 것을 진리로 이해하면 이기는 거예요그게성경에서 이긴다는 단어가 그렇게 쓴다니까요.
 
그러나 계속해서 그 세상호코스모스그 율법에 속한 말을 그냥 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들은 하나님의 말을 절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자들이라는 거예요그래서 보세요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당연히 듣죠제가 여기서 세상에 속한 자로서 세상에 속한 말을 율법으로 여러분에게 마구 하면 여기에 있는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멘아멘 하면서 다 듣겠죠그 말 하는 거예요세상에호코스모스에 속한율법에 속한 자들은 율법을 이야기하면 율법이니까 잘 듣는다근데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말을 안 듣는다그러니까 진리의 말과 미혹의 말을 잘 분별해이런 말이에요.
 
그렇게 세상을 믿음 안에서 재해석해서 진리로 깨닫는 자들이 도키메도키마조를 잘 해서 승리하는 자들이라는 거예요믿음이라는 것은 보지 못하는 것들을 모형 안에서 보는 능력이잖아요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그죠그게 이김이에요그게 승리에요점 있고 흠 있는 그 엉터리 제물을 준비해서 자기가 수고한 거 아니에요? ‘성도’ 라는 건이스라엘이죠하나님의 장자들의 모임이스라엘영적 이스라엘이에요성도는 하나님의 신부가 되어서 그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신랑이 준보내주는 그 빙폐 물로 나의 몸을 치장을 해야그 은혜를 입어야 비로소 신부인 것인데 이스라엘 이전에는 야곱이잖아요.
 
야곱은 지가 신랑이 되어서 칠의 기간 동안에 자기의 힘으로 신부를 만들려고 하는이게 하나님처럼의 삶이에요그렇게 해서 만들어 생산해낸 게 뭡니까점 있고 흠 있는 거예요아니하얀 것만 줬어요점 있고 흠 있는 거는 삼일 길을 떨어트려 놨다고근데 하얀 것만 줬더니 기가 막히게 점 있고 흠 있는 것만 만들어내네외삼촌이 그것만 줬잖아요어마어마하게 재산을 만들어갖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얘 가요벧엘로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돼요그거 안 받는다니까내가점 있고 흠 있는 걸 니가 칠칠의 기간 동안에 니 신부 만든 그 열정으로 가져온다고 내가 그걸 받을 거 같애안 받아그거 아니라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못 들어가게 막아야 돼요그래서 환도 뼈를 쳐버린 거예요죽인 거예요그건그리고는 그 하나님이라는 지팡이가 없으면 절대 한 발짝도 걸을 수 없는 은혜하나님 절대 의존적 존재로 만들어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는 거예요그게 이김이야!
율법그건 안 받아행위안 받아은혜그 은혜로 덮어그리고 날 의지해그러면 너는 내 땅에 들어온다이 말이란 말에요그걸 이김이라 그래요이김그 단어가 이스라엘이잖아요그렇게 이기는 거라니까요우리는요한계시록에 이기는 자는이기는 자는이기는 자는수십 차례 반복해서 나오는 그 이기는 자이김이게 그 이김이에요니케니카오그냥 말씀의 검을 잘 준비를 해서 저쪽에서 을 들고 나왔을 때는 나도 그걸 뽑아야 돼근데 전부 뽑으면 요만한 거사과도 못 깎아 먹을 거그렇게 준비하라는 게 아니라이기라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해서 뭐 이겨보기나 했어요그런 이김이 아니라 그 모형을 진리로 이해하면 그걸 성경이 이겼다이렇게 이야기한다니까요이김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렇게 이기지 않으면 너희는 저주를 받으리라그랬다고요성경이반드시 이기셔야 돼요.
 
그래서 주님께서도 이기지 못한 자들그런 자들은 세상에서 왜냐면 세상에서 못 나오니까세상에서 틀립시스환란을 당한다그러는 거예요.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자유 평안 안식세상에서는 [호코스모스너희가 [세상에 있으면너희는 환란을 [밖에 당할 게 없어그런 말이에요 그러나 내가 진리로 그 세상을 니카오또 나오네요이겼어.
 
그러면 어떻게 돼요진리가 세상을 이기면그 안에 속한 그자는 당연히 그 세상을 이기게 되겠죠그러면 환란에서 벗어나네요환란은 다른 게 아니라 예수 믿으면 시어머니가 나를 막 구박하고이게 아니라 성경을 율법으로 믿어버리면 여러분은 수고하고 무거운 율법의 짐을 지게 되죠그걸 틀립시스환란이라 그래요그러니까 당연히 세상에서는 너희가 호코스모스율법의 성전 안에서는 당연히 환란을 당하죠그러나 걱정하지 마내가 진리가 그걸 이겼다근데 너희들이 내 안에 그걸 같이 이긴 거야그럼 어떻게 돼요환란에서 나와서 평안에 들어간다그 말이에요바로 이 이김이 여러분에게 요구되는 이김이란 말입니다껍데기에율법에 문자에 묶이면 안 되는 거예요은혜로 율법을 이겨야 되는 거예요덮 입혀야 되고 신약으로 구약을 이겨야 돼요그래야 구원입니다그러한 이김은 구약에서 이미 약속된 것이었어요.
 
사 49: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게 강한 자라는 뜻이에요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강한 자의 포로를 빼앗고 그의 말코와흐’ 노략물이에요전리품그것도 빼앗아 버려 자녀를 구원한대요.
이 말을 헬라어로 그대로 옮겨놓으면 이런 말이 됩니다.
 
눅 11:21-22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이게 평강이에요]
22 더 강한 자가 와서 저를 이길 때에는 저의 믿던 무장을 빼앗고 저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여기서 강한 자는 마귀새끼더 강한 자예수 이렇게만 알고 있잖아요그러죠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그 무장, ‘카도폴리죠란 단어가 카타와 호플리죠란 단어의 합성어인데요호플리죠는 호플론이에요농구도구그릇기기성전 안에 기명들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인데 그러니까 카도폴리죠 그 무장이라는 건 성전그 성전 안의 기명들 이런 것들로이런 것들을 무기도구 삼아 강한 자가 그 집을 지키고 있어그러면 평강이래요원래 그 집그건 성전이에요그 성전은 그냥 그 나타난 모양대로 오해되고 있었어요그죠수천 년간.
 
그런데 강한 자가 오시더니 그걸 예수님이 항상 복음을 전할 때는 회당하고 성전 마당으로 가셨습니다왜냐하면 그 성전이 바로 진리를 담고 있었던 것이었기 때문에 이게 그거지라고 설명해주기 위해강한 자가 그걸이 성전을 갖고 이게 그거지산상수훈도 호호로스그 산바로 그 성전에 가서 말 한 거란 말에요이게 그거지누가 여기에서 희생 제사 드리라고 했니살인하지 마이렇게그러니까 강한 자가 이 성전으로그걸로 무장이 기명들로 무장을 해서 그 집을 지키면그 낮이 열두 시가 아니냐?’ 그랬잖아요빛이 있는데예수님이 그걸 말 할 때그 강한 자가 지킬 때에는 평강이죠그죠그걸 알아들으면 되니까.
 
근데 아무도 못 알아들어요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조금 아까 우리 봤잖아요더 강한 자가 와서 그것들이 뭔지를 빼앗아전리품이라고 재물을 나눈다뭐 이런 말 있잖아요그게 전리품이라는 단언데 왜 성전을 전리품이라고 하느냐 하면 성막성전을 뭘로 지었어요애굽에서 갖고 나온 걸로 지었다니까요애굽에서 빼앗아 나온 게 뭐예요전리품이죠그래서 그런 단어들을 쓰는 거예요그것들을 더 강한 자가 그 강한 자 것을 취하여 나누어 준다. ‘디아디도미’. 그러면 구원이다그러는 거예요그럼 보세요그리스도의 영이 진리이고 강한 자성전에 와서 말하는 성전으로 일하셨던 분이 예수란 말입니다그러면 이 더 강한 자가그리스도의 영이 이 예수를 반드시 덧입죠나빠서가 아니에요못 알아먹으니까덧입고 이기면더 강한 자가 이기면그러면 구원이다라는 말이에요그러니까 당연히 우리 안에서도 그 일이 일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선으로 악을 이겨라그러는 거예요.
 
롬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게 악에게 지지 말고라는 말을 원문으로 보면악 아래에서는 너희가 절대그 악 아래에서는 이기는 것이 되면 안 돼원리적으로 되면 안 돼이런 말이에요당연히 안 된다이런 말이에요악에게 지지마가 아니라 악, ‘카코스’, 아래에서는 너희들이 이김이 되어서는 안 돼악으로 이기면 안 되니까그러면서 뭐라 그러느냐 하면 선으로 악을 니카오’, 이겨야 돼그래요선악 그러니까 여러분이 자꾸 또 헷갈려하실 거 같아서,
 
헬라어에 선이라는 단어가 두 개밖에 없어요칼로스라는 단어가 있고요 아가도스여러분이 잘 아는그죠이게 뭐냐 면은요이거는 [칼로스눈에 보이는 나타난 선 있죠성경 예수 성전 이거 다 우리에게 선한 걸로 주신 거잖아요로마서에서 배웠죠선한 걸로 주신 거죠그 선한 거그러면 칼로스라 그래요그런데 이것으로 아그 선한 것 안에 진짜 내용이 그 선’ 이구나라고 알아먹었어요그럼 그 선우리는 모르는 ‘ 그것진짜 그것’, 그 선을 아가도스라 그래요그 내용을내용으로써의 선을.
근데 이 칼로스로나타난 이 선하나님이 선한 걸로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걸로 이 아가도스가 되지 못하면선을 내 마음으로 갖지 못하면깨달아 알지 못하면 그건 카코스’ 라 그래요이걸 [카코스뭐라고 번역하느냐 하면 악그래요이게 나쁜 겁니까나쁜 거죠나쁜 건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악저런 악당새끼이게 아니라니까요.
 
이 칼로스로 여러분이 도키마죠 해서 아가도스를 알게 되면 그걸 선이라고 하고 그게 안 되고 그냥 이 칼로스 적인 것에서나타난 것에서 아그거요훌륭하신 분이죠예수님은 요성전열심히 거기서 행위 해야죠 우리가희생 제사도 하고 율법도 지키고나타난 선이지만 거기에 머물면 그걸 카코스라 그래요그러면 이 악, [카코스아래에서그냥 이 표피적인 것 아래에서는 이김이 되면 안 된다이런 말이고그러니 이 아가도스요 선으로 요 악을 덧입혀그러는 거예요그래서 진리로 깨달아 알면 되는 거예요그게 선으로 악을 이긴다지 착한 마음을 연마하고 도마하면 악한 생각이 많이 줄어들 거야천만의 말씀이요안 줄어들어요저렇게 이기라는 거예요그 이김이란 단어가 그런 뜻으로 쓰이는 거라니까요덧입히는 거아래 것으로 위의 것을 깨달으면 그걸 이겼다라고 해요거기서 지면그냥 그 아래 것세상에 묶인다라고 하는 거예요그것을세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세상을 이긴다라는 건 진리로 그걸 보아내어 아그거그거가 진짜 실체가 아니지라고 알면 세상을 이겼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자기가 남편 흉내를 내면서 칠칠의 기간 동안에 열심히 일해서 아내를 취하여 점 있고 흠 있는 제물로 데려오는 게 아니라 완성이 누구에요야곱 다음에야곱의 완성이스라엘의 삶은 요셉이니까[7] 흉년을 칠[7] 풍년이 먹어버리면 되는 거예요.그걸 이긴다라고 하는 거예요그래서 야곱 다음에이스라엘 다음에 요셉의 또 칠칠이 나오는 거예요근데 거기선 뒤의 칠이 앞에 거를 먹어버리죠그걸 이긴다라고 하는 거예요진짜 양식이 기갈을 먹어버린 거예요덮어버린 거예요그거 아니네이렇게그러면 이기는 거예요그게 구원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험페라스모스이 시험은 완전한 진리로 해석되지 않은 불완전한 진리의 모형들에 묶여서 그것들을 섬겨버리거나 몸으로 행해버림으로 멸망에 이르게 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도 광야에서 그러한 종류의 페라스모스시험을 받으신 거예요그 주님은 우리의 대표에요우리의 대표라고 하니까 우리와 상관없는 어떤 것을 그냥 해놓고 그게 우리에게 적용된다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우리에게 일어날 그 일을 그대로 겪으신 분이라는 의미에서 대표라는 거예요아니면 우리와 아무 상관없어요사도행전 7장 38절을 보면 그 광야를 광야 교회라고 그러죠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바로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가 그 시험을 받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예요그래서 이 시험은 여러분이 겪을 시험이라니까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십 일 금식하시죠사십 일 금식이라는 건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억지로 굶은 게 아니라먹을 게 있는데 굶은 게 아니라사십 일은 이 역사 전체광야 사십 년인생 역사를 모형 하는 숫자잖아요거기에는 진짜 그 양식’ 이 없다라는 뜻이에요그래서 아들이 굶는 거예요금식하는 거예요못 먹는 거예요먹을 게 없어요진짜로그래서 주님이 그러죠내게는 다른 양식이 있어그렇게 진짜 먹을 것이 없는 그런 곳거기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교회에서 시험이 떨어져요페이라스모스 거기에 통과 못하면 다 죽습니다.
 
첫 번째 시험이 뭐예요?
돌로 떡을 만들어 먹어라그러면 이 호코스모스세상 속에서의 굶주림이 해결될 것이다그래요진리입니다여러분 이거메시아그 메시아로 오신 그분이 돌이잖아요원래가성경에서 계속 그분을 돌돌 그러죠그래서 돌 비돌비에서 나온 거예요그게 율법으로써의 말씀이니까시내 산에서 준 첫 번째 돌비가그 돌은 반드시 우리에게 먹혀지는 떡이 돼야죠떡이 되면 끝나는 건가요아닙니다이제 여러분은 한 발 더 가야죠주님이 그랬잖아요어떻게 떡으로만 살어그 떡이 아니지끝이 아니지. ‘그 떡’ 은 진리의 말씀이잖아라고 완성해주시잖아요근데 이 악한 영거짓말그 다이모니온 쪽에서는 어디까지만떡 까지만 이야기하는 거예요먹어그래 먹고 그 떡을 준 그분을 왕 삼아 섬겨그러면 돼그런 거죠근데 그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면 아그건 나를 아들 만들기 위한 것이었구나내 밖에 섬길 왕이 사라지는 거예요그렇게 되면그런데거기까지 가야 되는데 그냥 떡 먹어먹고 그 떡 준 분을 왕 삼아 섬겨그러면 니 굶주림 해결 되는 거잖아하고 있다고요.
 
떡은 예수님이 자기의 살과 피운운하면서 이게 떡이다라고 말씀하신 건 그걸 진리로 가져 마음으로 만들으라는 거였잖아요그죠그래서 야내가 언제 그 육적인 살과 피 얘기했니살리는 건영이지육은 무익하지라고 했잖아요그럼 영이면 뭐예요?
예수라는 그 육도 무익이네당연히 무익이죠그래서 십자가 지고 그냥 죽고 끝냈다니까요그러면 영이 와야죠그럼 살리는 건 그 영이라는 얘기에요그럼 그 영이 와서 나를 살리면 그 영은 뭐예요그리스도의 영영은 말이요생명이다그랬으니까.
그 말씀’ 이에요그게 생명이라고요진짜 생명근데 떡에서 멈춰버리면안 된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 떡을 준그리고 떡으로써의 그 예수그리고 그걸로 말미암아 살아난 나의 수준에서 멈춰있으면 여러분은 여전히 그 분을 왕 삼아 살게 돼요그분이 왕 맞아요근데 우리도 왕이에요그래서 만왕의 왕이라고 하는 거예요만왕의 왕이 뭐예요왕들의 왕이라니까요주님이 그래서 아니지그렇게 섬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그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 내가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거지라고 완성시켜주죠그럼 어떻게 돼요시험에서 빠져나오는 거예요그게 우리 얘기하는 거예요이게여러분은 거기서 빠져나오신 거죠그러면벌써?
 
두 번째는?
거룩한 도시 안에 성전 꼭대기가 나와요하기오스 폴리스역시 성전이에요근데 거룩한 성전이에요성전 꼭대기그 성전의 꼭대기라는 건 푸텔리기온‘ 이 끝정상이라는 거예요완성 이런 뜻이죠그런데 완성에서 뛰어내리라는 건 뭐예요땅으로 뛰어내리라고 해요완성을 못하게 만드는 거죠성전의 완성은 우리가 진짜 참 성전이신 그 하나님 안에 거하는 거예요안식하는 거예요그러면 그분이 우리의 처소가 되고 내가 그분의 처소가 되는이런 연합이 일어나면 그걸 완성이라 그래요그런데 거짓말은 뭐라 그러느냐 하면 그 성전에서 네가 네 열심을 한 번 부려보라는 거예요그런데 그 열심이 어떤 열심이냐 하면 땅으로 뛰어내리는 거예요그런데 이걸 어떻게 교묘하게 설명을 해주느냐 하면 그러면은 천사들이 너희를 지키는 거야그게이렇게 이야기를 한단 말입니다정말 그런가요?여러분?
그건 시편의 말을 교묘하게 변형시킨 거죠?
 
시 91: 1, 11-12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거기 그냥 거하는 거예요뛰어내리라는 말 없어요]
11 저가 너를 위하여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어떻게 하면거기 거하면]
12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그 돌에 부딪히면 깨집니다로마서에 나오죠그런데 너희들이 어떻게 하면 안 깨지냐 하면 그 지존자의 그늘에 그냥 거하면 돼라고 하는데 마귀는 아니뛰어내려그래야 그 열심을 보고 지켜준단다라고 살짝 바꿔놓은 거죠요한계시록에서 뭐라 그러죠더 하거나 빼면 멸망이다이 시험을 여러분이 끊임없이 받을 겁니다교회 안에서 그러면 여러분을 그게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거예요.
하늘이 돼야 되는데 땅으로 뛰어내려보세요붙들어주나안 잡아줘요그렇게 뛰어내리면 성전의 끝성전의 그 완성체리기온
물 건너 가버리는 거예요완성이 못 된 채로 그냥 끝나버리는 거예요그건 열심도 아니고 열정도 아니고 신앙도 아니고 기특한 것도 아니에요그걸 하나님을 시험한다그래요주님이그렇게 성전 안에서 열심을 부리는 그거를 야하나님께 참 기특한 일을 하네라고 하지 않고주님이 뭐라 그러느냐 하면 주 너의 하나님을 페이라조’ 하지 마!‘ 이렇게 얘기한다니까요. ’그건 하나님을 죽이는 거야니가 율법 잘 지켜갖고 니 행위로성전 안에서 니가 그 지킴을 확보하려고 하면 그게 하나님 죽이는 거야페이라조 하지 마. ‘ 우리가 이스라엘의 광야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분명히 확인하고 있는 것처럼 그 하나님을 페이라조하는 자들은 전부 죽습니다.
세 번째가,
천하만국을 보여주면서 나에게 절만 하면 프로슈코네오예배하면 이란 뜻이에요내게 넘겨준 모든 것을 넘겨주겠다그러죠?
바스소 바실레이아 호코스모스’ 천하만국호코스모스에요그냥그 세상세상 왕국이란 말에요호코스모스그러면 잘 못된 말다이모니온거짓된 말을 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넘겨준 게 뭐라는 거죠그냥 세상을 준 거예요그거 갖고 가면 죽습니다그거를 이겨야 된다그랬어요나에게 넘겨준 거 그거 있잖아그거 갖고 싶지그러면 예배해그걸로 줄게오늘 날 그거 받기 위해서 또그 호코스모스 세상 속에서의 자랑스러운 나를 구축하기 위해 예배하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하나님은 그들에게 그거 줘요그 세상호코스모스호바실레이아 호코스모스그거 준다니까요근데 그것들을 얻어내기 위해 열심히 예배하고 있어요.
주님은 어떻게 했습니까그게 사단이야그랬다니까요사단아 물러가라그랬다고요그러니까 기독교는 그 눈에 보이는 어떤 성숙이나 발전이나 이런 것들을 추구하는 종교가 아닙니다그걸로 넘겨줄 수 있어요그래요 여러분이 얼마나 변했는지 서로서로 자랑하며 재볼 수도 있어요그러나 기독교의 목적열매그건 그런 호코스모스 적인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어딜 감히 써가지고 와가지고 나는 이렇게 변했는데 왜 나를 무시 하냐고 그냥진짜 비디오카메라 들고 24시간 쫓아다니며 봐야 그냥 다 찍어가지고.
 
그렇게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을 보내셔서 우리를 시험에서 건져내시는 거예요그러니까 그것도 역시 이미 이루어진 걸 청유하는 거죠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그죠당연히 그 페이라조에 안 들어가죠우리는 도키메를 하는 사람들이니까그걸 진리로 보니까성경그걸 진리로진의로 또 보니까그러죠그러니 시험에 당연히 안 들어가죠그럼시험에 안 들어가면그 뭐야칼로스로 아가도스를 아는 사람들이네요그죠그러면 저 카코스라는 악과는 상관이 있어요없어요없죠그러면 악에서 구해진 거네요?그것도 된 거네요그러면뭐 악한 일을 하나도 안 하게 해주세요그런 말 아니잖아요그 악에성경에 나오는 악은 저거밖에 없어요그걸로 위의 것을 알면 그 악과 아무 상관없는 거예요그런데 거기에 묶이면 그걸 악하다그래요악하다.
 
정리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진리의 양식으로 옳게 받아먹은 이들은 그 하늘들 안에 그 아버지의 상태가 되는 것이며 그들이 이름이 거룩하게깨끗하게그 말씀이 깨끗하게 된 자들이고바꾸어 말해 말씀으로 깨끗함을 입은 자들이고깨끗한 말로 깨끗함을 입은 자들이고 하나님의 그 통치섬김 아래에서그 섬김이란 단어가 바실레이아나라니까그 나라가 나에게 임한 자가 된 거고 그게 하나님의 뜻이었으니까 하늘의 뜻이 땅인 나에게서 이루어진 거고 그러면 내가 그 일용할 양식내일의 양식하늘의 양식을 내가 먹은 거고 그러면 나는 용서가 된 거고 또 용서를 흘려줄 수 있는 자가 된 거고 절대 저런 시험에 안 빠지게 된 거고 악에서 나온 거네요?
 
그렇게 되면 그 나라와 권세는두나미스는 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그렇게 흘려줄 수 있는 능력이니까 그것도 역시 나에게 있죠나라와 권세와 영광은그 하나님의 것이 눈에 보이게 이렇게 드러나고 나타나는 것을 이야기하니까독사[Doxa], 영광이 아버지란 말은 아예 없어요. ‘너에게’, 수라는 단어는 있어요그렇게 되면 그 나라와 그 권세와 그 영광이 너에게 있다아멘.
하고 끝나는 거예요그거 원문 갖고 있는 사람 한 번 보세요아버지 있어요거기파테르가 있습니까아바라는 말이 있습니까없어요그게 네 거야라는 거예요그게 네 거야그러면 이 기도 말고 할 기도가 또 있어요우리가이게이것만큼 가치 있는 기도가 어디 있어요진리의 양식을 올바로 받아서 너희가 용서의 사람이 되고 시험과 무관한 사람이 되며 악에서 건짐을 받은 사람이 돼그러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네 거야우리 아버지의 것이고 내 것이에요그래서 주님이 이 기도를 제자들에게 가르쳐준 거예요이렇게 기도해그러니까 성도의 기도는 이 안에서 다 행해져야 되는 거예요이제 마지막으로 그동안 주문처럼 예배 끝날 때 모임 끝날 때 그냥 중얼중얼 중얼 주문처럼 외웠던 그 때의 일들을 처절하게 회개하며 주기도문으로 마치겠습니다ㅎㅎㅎ.
그냥 읽으세요마 6장 9절에서 13절까지 큰 소리로 읽고 주기도문 강해를 마치겠습니다.
 
마 6:9-13.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정말 가치 있는 기도아니 유일한 기도를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 이렇게 기도하게 하시고 이것이 바로 우리의 유일한 소원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