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6번 말씀 제목 ; 긍휼히 여기는 자, 긍휼히 여김을 받는 자 본문 ; 마 5 :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아멘. 자, 복이 있도다! 긍휼히 여기는 자여.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정확하게 직역을 하면 그렇게 되죠? 감탄문이에요. 복이 있도다! 복이 있는 자여! 그렇게 시작하는 거. 긍휼히 여기는 자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이게 우리가 오늘 공부할 내용인데요.기독교 성화론은 이러한 구절들이 나올 때마다 아주 단순하게 그것을 인간들의 행위와 결부시켜서 성도들의 거룩한 삶을 촉구하는 데에 사용하곤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긍휼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라는 거죠. 그래야 그도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있다, 라는 겁니다. 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