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의 삶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로마서 11:32)

나는 날마다 죽노라(로마서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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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찬송하기 전에 먼저 애가를 부르라..롬5;10,11

로마서 56번 말씀 제목 : 본문: 롬 5장 10-12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 몇 세기 지나지 않았을 때에 전 세계 기독교 교리를 양분하는 두 사람이 태어났습니다. 한 사람은 귀족 집안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았고 평생 탈선이라고는 해 본 적이 없는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뭐 그 사정을 어떻게 알겠어요? 아무튼, 사람들에게는 들키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모든 일에 정도를 걸었고 많은 이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어요. 그..

55.진리를 말할 수 없다면 차라리 제사를 지내라...롬5;10,11

로마서 55번 말씀 제목:진리를 말할 수 없다면 차라리 제사를 드려라 본문: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누가복음 그 공관복음서가 공히 세례 요한의 죽음과 오병이어의 사건을 이웃하여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다 아실 것입니다. 항상 그게 연결이 되어있어요. 세례요한의 죽음은 오병이어의 사건의 훨씬 전의 일인데 공관복음서가 공히 그 두 사건을 일부러 그 전에 죽은 사람의 이야기를 끌어다가 오병이어의 사건 그 앞에 놓는다는 말이예요. 한..

53.잘 살고 못 산 것의 차이는...롬5;10,11

로마서 53번 말씀 [잘살고 못사는 것의 차이는] 본문 롬 5장 10-11절 곧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 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아멘. 이렇게 또 한 해가 갑니다. 작년 송구영신 예배드린 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이제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세월은 더 빨라지는 것 같아요. 눈 깜짝했는데 또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매년 이맘때쭘이면 사람들은 한 해를 반추해보면서 스스로 결산을 해보곤 하지요? 올 한 해는 얼마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또 얼마만큼의 소득을 냈는지, 얼마만큼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

52.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롬5;8~11

로마서 52번 말씀 본문 롬 5: 8-11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계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제가 사진을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이 사진은 한국불교조계종 조계사 앞에 걸린 성탄축하 현수막이예요. 아래 사진 한번 보여주세요. 이 사진은 서..

51. 생명을 사기 위해 뛰는 사람들

로마서 51번째 말씀 본문 롬 5: 5-11.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지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 즉 확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50.아직 죄인+그리스도인의 죽으심=하나님사랑의 확증2

로마서 50번 말씀 본문 –롬 5: 5-11.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지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 즉 확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49.아직 죄인+그리스도의 죽으심=하나님 사랑의 확증

로마서 49번째 말씀 본문 말씀-롬 5장 5-12절. 롬 5장5- 12절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더욱 그로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 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

48.Why Me Lord 롬 5: 3-5

로마서 48번 말씀 본문: 롬 5: 3-5 다만 이 뿐아니라 우리가 환란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아멘. 여러분은 주일 학교 시절에 어떤 노래를 제일 많이 불르셨어요?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기억을 한 번 떠올려 보세요.주일 학교때 제일 많이 불렀던 거. 나는 구원 열차, 또? 그거 모르세요?나는 주의 군병?나는 진군하는 보병이나, 포 쏘는 포병이니 말타는 기병이나 저기 가는 (공군병대?)도 나는 주의 군대, 이러면서 또 율동까지 이거 하면서 유년 주일학교를 다 보냈잖아요?이런 노래를 부르면서 항상 마음 속에 뭔지 모를 전의가 불타지 않았..

47. Why me Lord.

로마서 47번 말씀 본문: 롬 5장 3절-5절 다만 이뿐아니라 우리가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이번 주에도 준비한 걸 다 끝내지 못할 것 같구요 다음 주 까지 계속해서 환란,인내,연단,소망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 주간 제가 참 많이 불렀던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는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이라는 팝 가수가 자기의 신앙고백을 노래로 만들어 불렀던 Why me, Why me Lord란 노래입니다. 그 노래의 가사가 이러합니다. ‘주님이시어, 왜 저를 구원해 주신거죠? 제가 아는 행복을 즐길만한 어떤 일을 내가 한 적이..

46.내가 꿈인가 꿈이 나인가.

본문: 롬 5장 3- 6절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은바 되어 나타난 게 환란이라 그래요. 이 역설이 여러분에게 꼭 이해가 가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2십 년 전쯤의 일입니다. 어느 날 저는 꿈을 꾸었어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그 꿈은 지금 떠올려도 아주 감격스러운 그런 꿈입니다. 그것은 구름 위 하늘이었어요. 구름을 밟고 하얀 옷을 입으신 예수님께서 마치 눕혀 놓은 삼각 김밥의 꼭짓점 자리인 듯 한 곳에 서 계셨고 그 뒤로 수많은 천군 천사와 성도들이 똑같이 흰옷을 입고 우레..